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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사록

2022년 7월 이사회 의사록

작성자
울림두레생협
작성일
2023-03-10 17:47
조회
106
20227월 이사회 의사록
 
  1. 소집통지일 : 2022. 7. 8 (금)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2년 7월 15일(금) 오전 9시30분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1. 참석이사
◦ 의장 : 장욱희 이사장

◦ 이사 : 강경미 김미숙 김혜경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양현아 안진희 정미옥

 
  1.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10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2년 7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1.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2년도 6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1.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1. 논의사항
1) 2022년 상반기 사업 보고 및 평가

: 장욱희 의장이 상반기 평가 보고 중 총평은 마지막에 하는 것으로 하고 상반기 전체 조직활동 보고를 요청하다

: 서순현 팀장이 2022년 상반기 기관운영을 보고하다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상반기 활동 보고와 평가를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생협 함께 활동 보고를 추가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양현아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에 가면 울림두레애 대한 기대와 위상이 높다고 하다. 아쉬운 것은 종이팩우유가 빨리 출시되지 못하는 것이며, 부림제지 화장지는 생협함께로 포장지를 통일하기로 했다고 하다. 3곳의 생협이 모여서 진행하다보니 생각만큼 추진력이 나지 않는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음 주에 연합회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를 한다고 하니 속도를 내어주면 좋겠으며 생협함께에서 출시된 냉동볶음밥은 자장소스나 카레에 활용해도 좋다고 하다. 이슈는 생협함께에서 출시한 즉석밥이 울림만 미취급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담감이 있다고 하다. 일반 조합원에게 즉석밥 미취급에 대하여 물어보면 모르고 있어서 설명해 드린 후에 취급에 대하여 질문하면 취급하지 말라고 한다고 하다. 조합원은 필요 시 일반 마트에서 구매하지만 생협에서는 취급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딜레마에 빠진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식생활교육 강사단 강좌로 농촌사회학자 정은정선생님께 관련하여 질의하니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한곳이라도 미취급하는 곳이 있다면 그 속도를 한걸음 늦추는 의미가 있다고 하여 위로가 되었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미취급 사유가 환경호르몬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생협의 생활재 취급 기준이 낮은지를 물으니 장욱희 의장이 두레생협연합회 기준보다 울림의 기준이 좀 더 엄격하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쇼핑몰에 연어가 있어 구입하려고 보니 울림은 미취급 생활재였다고 하며 우리만 미취급인지를 물으니 장욱희 의장이 아마 2-3곳의 단협이 미취급인 것으로 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미취급 생활재의 기준이 검출되는 수치로 미취급이 아니라고 하며 좋은 소비에 대한 가치지향에 따라 미취급이라고 생각하며 생활재 관련하여 우리의 의견과 무관하게 확대되는 것으로부터 받는 압박이 자유로울 수 없으며 우리가 미취급 생활재에 대한 사유를 홍보해야 하지만 사회적 변화 추이에 따른 1인가구, 고령층 조합원이 늘어나는 시점에 울림은 언제까지 즉석밥을 취급하지 않을 수 있을 가는 딜레마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두레생협연합회 공통생활재인데 울림만 미취급 하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좋은 소비로 미취급으로 하는 것은 내부의 적이 되기 때문에 공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표현할 수 없다고 하다. 각 단협의 특성에 따라 에코생협은 캔 종류를 취급하지 않고, 팔당생명살림생협은 밀키트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다

즉석밥을 미취급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환경호르몬 검출도 있지만 pp용기에 생쌀을 넣어 익힌다는 것과 우리에게 왔을 때 또 전자렌지에서 열을 가해야만 맛있는 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커피에 대하여 들었을 때 충격적이였으며 생협에서 판매하면 안전하다고 믿는다는 것이라고 하다. 가치를 알고 있다면 미취급 생활재를 외부에서 구입할 때도 주춤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미취급에 대한 기준은 고수하면 좋겠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가치지향적인 소비를 조화롭게 하는 것도 과제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다른 단협은 모두 취급하는데 울림만 미취급하는 생활재가 즉석밥 하나인지를 묻고 몇 년 전에 관련하여 집중하여 이야기 한 것들을 한번 쯤 더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개별나눔을 이용하는 조합원에게는 한번 쯤 배포하면 좋은 것이 로그인하기 전에는 보이다가 로그인 하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조합원 입장에서는 당황스럽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생활재 하단에 미취급 한다고 표시되었다고 하다

: 양현이 이사가 연합회가 하다 보니 미취급 사유를 디테일하게 안내할 수 없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글로 하면 읽기 어려우니 만화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하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지금까지 나온 의견을 정리하면 주기적으로 미취급 생활재는 4컷 만화 형식으로 만들어 조합원께 다양하게 알리면 좋겠다고 하다 (그루터기, 개별나눔, 소식지, 홈페이지)

: 심영수 이사가 가을호 소식지에는 생활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매장마다 TF를 꾸려 생협의 방향성과 소식지의 방향성을 같이 가려고 한다고 하다. 이용고 증대를 위해 TF를 꾸렸다면 소식지에는 생활재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한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총회 자료집 뒤쪽에 생활재취급 원칙이 있지만 잘 안 보게 된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식생활교육위원회 상반기 활동 보고와 평가를 하며 중랑구 공공급식 학부모교육과 동작구 공공급식 학부모교육은 두레생협연합회 강사단으로 오픈하여 진행하였으며 식교위 위원은 활동과 강사단 중간에서 정체성이 애매하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환경위, 생활재위, 식교위가 만나서 각 위원회의 활동이 풍성해질 수 있는 안을 찾자고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협동조합의 전문위원장로 활동하면 위원회에 조직 활동을 잘 전달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조직에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하다. 협동조합의 가치나 방향에 대한 교육은 했지만 위원장으로써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한 메뉴얼이 없어 도움을 못 드렸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마을위원회든 전문위원회든 이사회의 전체 내용을 포괄적으로 보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다. 조합원의 욕구와 참여가 일원화 되고 확대되어야 하는 식교위의 고민은 충분히 공감된다고 하다.

현재의 식교위 활동을 보면 강사단처럼 느껴진다고 하며 이상적인 것은 활동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 성장하여 강사단은 분리되는 것이라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울림두레의 정체성을 가지고 가면서 공부를 하고 성장하여 강사단으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전문위원회 간의 교류나 위원회 특성이 맞는 고민이나 계획 등이 교류되면 좋겠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강사단으로 꾸려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활동이 많지 많아 아쉽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이런 고민이 생겼을 때 조직 정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중랑구 공공급식을 시작하면서 고민했던 내용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강사단을 꾸린다는 것은 강사의 자격기준은 어떻게 할 것인지와 수익에 대한 것 등 내부의 논의와 공감대가 형성되어야하는 등의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하다. 식교위 위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공부하여야 하고 내부에서 하고 싶은 것이 정리되어야 신입위원들이 합류하면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소식지위원회 상반기 활동 보고와 평가를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신입조합원 환영회 때 조합원들에게 생협의 가치를 알려 준다고 하며, 가입 후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신입조합원에게 이해하기 쉽게 카드뉴스를 만들어 문자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생협 조합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용어를 정리하여 소식지에 게시하면 좋겠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환경위원회, 급식위원회, 돌봄기금위원회, 울림두레 공동체회의 보고를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공동체회의에서 시리즈로 기획한 돌봄강좌를 하는 이유는 돌봄기금 전면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며, 돌봄센터에 대하여 보고하지 않는 이유는 당장 보고할 건이 없을 뿐이며 지금도 논의되고 있는 부지가 있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조합원활동보고와 평가를 하며 소모임장들이 마을위원회에 합류하여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소모임장을 마을위원회에 합류하는 것은 신입 마을위원으로 영입하기 위함이니 환대하고 조합원으로써 활동에 대한 논의 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안내요청하다

: 안진희 이사가 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면 하고 싶지 않을 것같으니 조합원으로써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취지로 안내해야 할 것 같으며 주제가 있어야 진행하기 쉬울 것이라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중랑지구 조합원활동보고와 평가를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서대문지구 조합원활동보고와 평가를 하며 소모임 현수막을 제작하여 부착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소모임장이 마을위에 결합한 상황이 어떤지를 물으니 서순현 팀장이 서대문지구 소모임장은 모두 마을위위원이라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생활재공동구매나눔사업 상반기 사업보고와 평가를 보고하다

: 김혜경 이사가 베스트 생활재 중 달구네 유정란이 중복인 이유를 물으니 전미숙 팀장이 모두 동물복지는 기본이고 생산지별 차이라고 답하다.

: 장욱희 이사장이 은평두레생협과 올팜넷을 예시를 들며 벌크에 필요하고 적정한 생활재를 선정 후 올팜넷과 바로 공유하여 벌크로 받는 방식에 대하여 제안하다. 그러나 조합원 니즈를 연합회 단위에서 파악하게 되면 광범위해지므로, 우선 울림두레 조합원의 의견을 파악해보는 것에 대하여 연합회에서 의견 공유되었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올팜넷 어느 부서, 담당자와 의논해야하는지 묻다

: 장욱희 의장이 올팜넷 실무대표와 연결하면 된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연합회를 통하지 않으면 발주 넣기가 어렵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연합회 이사회 때 관련 내용을 공유했기에 진행하면 된다고 하다. 내용적 협의는 올팜넷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이사장이 감잎차 취급에 대해 묻다.

: 전미숙 팀장이 처음 생산지에서는 서류작업과 물량문제로 어렵다 하였고, 두 번째 생산지에서는 물량이 9월쯤에 나온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지역화폐 모아와 연대한 공동체 경제 변화 추이를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홍보, 조직 및 교육 생산지교류에 대하여 보고 하다.

: 장욱희 이사장이 상반기 교육은 잘 진행되었다는 소감을 말하며 생산지기금으로 제작된 생산지 일손돕기 포토 북을 소개하다.

: 서순현 팀장이 단협 별로 만들다 보니 중복된 사진이 있는데, 이럴 경우 연간 단위로 모든 단협 사진을 다 모아서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조직팀장들의 의견이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상반기 평가 총평을 함께 읽지 못해 아쉽다고 하며 큰 맥락을 대표하여 낭독하고 다음 이사회 때 정리하여 보고하겠다고 하다.

2) 조합원확대, 이용고 증대 TF - 북가좌점 TF 보고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북가좌점 조합원확대, 이용고 증대를 위한 TF팀 회의 보고를 하다

: 송성남 이사가 모임 장소로 키움센터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8월20일경 공사를 시작하여 10월 말경에 공사가 마무리되어 11월부터는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으며 이사장님과 상무님이 방문하여 인사를 하겠다고 하니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하였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마을언덕사협과 연대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며 북가좌점과는 거리가 있고 생협이 출자도 하였으나 활동 또한 연대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을 하며 그 곳에서 요가모임도 하고 있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마을언덕 안에는 다양한 협동조합이 있다고 하며 북가좌점과 거리상은 멀지만 젊은 엄마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 단체연대가 잘 안되고 있다고 하며 홍보를 마을위방에 올려도 마을위원들 또한 참여가 많지 않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조합원조차 조직 활동을 잘 모르니 홍보에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고 돌봄 또한 필요할 때 울림두레돌봄사협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집에 부착해 놓을 자석스티커를 제작 요청한 것이라고 하다. 서대문구에 있는 로렌츠 생산지를 통해 반려동물 모임을 제안하였으며 반려동물이 사용 가능한 이불 수거 활동도 생협이 주체적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제안이 있었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우유팩 20장을 모아 오면 휴지 1롤 증정행사는 끝났는지를 묻다

: 서순현 팀장이 두레생협연합회 행사는 끝났지만 울림두레는 남은 휴지가 있어 7월까지 진행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서대문지구 조합원은 잘 모르고 있어서 한살림에 갖다 준다고 하며 울림은 왜 안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고 하다. 매장 문자는 생활재 관련 문자가 많지만 활동 관련 문자는 잘 보내지 않았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화장지를 주고 안 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원 활용을 위해 모아서 갖다 줄 곳이 있다는 것과 한번 시행하면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다. 아이스팩도 받다가 안 받으니 조합원은 혼란스러우며 종이팩, 에코백은 지속적으로 재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다

: 정미옥 이사가 한살림은 유리병도 수량에 따라 적립해 준다고 하며 점장님 말은 내방조합원이 적어서 조합원은 방문할 계기가 있어야 방문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조합원은 내방 할 계기를 만들어야하는데 쇼핑백이나 에코백이라도 가져다 주기위해 방문하면 좋겠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양파망 수거도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니 서순현 팀장이 원주생명농업 협업농장에서 재사용하기로 했다고 하다. 환경위원회에서는 양파망에 플라스틱 끈을 빼고 사용하지 않는 신발 끈을 넣어 집에서 재사용하고 있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작은 물품을 재사용하기에는 손이 많이 간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양파망은 성산점과 마을회관에서 모으고 있지만 매장 활동가들의 품이 소소하게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조직 활동에 있어 매장팀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어제 신내점 TF에서 나온 이야기 중 한살림은 두부를 무료로 나눠주는데 조건은 매장에서 받아가고 요리사진을 올리게 한다고 들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우리는 미이용 조합원의 이용 독려를 위해 쿠폰발행을 하듯이 한살림은 한달에 3번 방문한 조합원께 쿠폰을 증정하여 더 자주 매장에 오게 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5월에 쇼핑몰이 개편되었고 매장 포스도 7월에 개편되어 전자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어 종이영수증 발행은 안 해도 되며 쿠폰을 발행하여 포스에서 쉽게 결제 가능해 졌고 쿠폰을 통한 프로모션도 가능해 졌다고 하다.

 
  1. 보고사항
1) 6월 회계보고

: 이미영 팀장이 6월 회계보고를 하다

: 장욱희 의장이 하반기에 추경은 하지 않아도 되는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적자가 난다고 해서 급여삭감을 하지 않고 목표매출액을 감액하고 비용을 감액하여 관리하지 않기로 했기에 때문에 추경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두레생협 전체 회원생협에서 전년대비 매출감소를 보이고 있다고 하다. 오아시스와는 가격경쟁력부분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며, 약 3-4년전부터 밀키트 요구가 있어 왔지만, 그에 대한 발빠른 생활재 개발과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두레생협 몇몇 단협이 관련한 자구책을 찾고 있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예산대비 사용누계가 50%가 안 되는 상황에서 회의비가 60%이상인 부분에 대해 질문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팀별 워크샵 회의를 상반기에 몰아서 진행했기 때문에 초과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하다

: 서순현 팀장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이사회 회의 시 찬합 도시락주문과 대관료가 발생한 부분이 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전 세계적 불경기에 최저임금 변동과 물가인상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다. 그럼에도 각 업장별 이용고 증대를 위한 TF와 사업, 홍보에 대해 집중해서 고민하고 실행해나가야 한다고 하다

2) 조합원활동 보고

3) 생활재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4) 조직 및 교육 보고

5) 조합원 의견 나눔

: 조합원 의견은 자료로 대체하다

6) 두레생협연합회 보고

 
  1. 기타
 
  1.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1시 20분에 종료하다.
 
  1. 7. 15
 
의장 장욱희              
               
강경미   김미숙   김혜경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안진희   양현아   정미옥    
                 
 

 

 

 

 

 

 

 

 

 

 

 

 

 

 
20227월 임시이사회 의사록
  1. 소집통지일 : 2022. 7. 20 (수)
 
  1.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2년 7월 25일(월) 오후6시 30분

◦ 장소 : 꼬물이부엌 (성산점)

 
  1. 참석이사
◦ 의장 : 장욱희 이사장

◦ 이사 : 강경미 김미숙 김혜경 박수경 심영수 안진희 이수연 정미옥

 
  1.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9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2년 7월 임시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1. 논의사항
1) 제6그루터기 계약 건

: 장욱희 의장이 7월 이사회는 상반기 평가에 집중하였다고 하고 오늘 임시 이사회는 제6그루터기 계약의 건으로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김미숙 상무이사에게 안건 설명을 요청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위치는 대흥역에서 100m 지점이며 주소 마포구 백범로 71, 30평, 월 임차료 330만원, 권리금은 없다고 하며 마포구 지도를 바탕으로 인근지역 거주 조합원 현황, 아파트세대수와 아파트 거주 조합원 현황과 제6그루터기 준비 배경을 설명하다. 개점 이후 도달 시점 2년 목표로 조합원 수를 1,000명으로 확대하고, 조합원이용고도 8천만원으로 달성하고자 한다고 하며 개점을 위한 계약 건에 대한 논의를 요청하다

: 안진희 이사가 오늘 설명한 위치가 지난번에 논의하였을 때 우려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하며 우려점이 무엇인지 설명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위치가 전철역 인접지역에 한 쪽 방향이 서강대 가는 방향이고버스정류장 앞이라서 유동인구 중 허수가 많을 것 같다는 것, 주 이용객인 주부가 이쪽을 왕래하는 인구가 많지 않을 것 같은 우려가 있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5월 이사회 때 입지 조사 당시에는 4곳 이상을 조사했었는데 이 위치에 대하여 확신을 갖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하며 5월 이사회 이후 마포동부지역을 다시 알아보았으며 이만한 곳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예정지와 5개 그루터기의 평수와 월세가 얼마인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성산점 36평 380만원, 용강점 13평 215만원, 신내점 15평 200만원, 북가좌점 16평 220만원, 망원점 15평 175만원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예정지가 권리금이 없다는 것은 상가로써 시세형성이 안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반면 우리는 초기 투자금액에서 감가상각을 할 때 부담감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하다. 업장별로 TF를 해보니 홍보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평가되었으며 아파트에 집중 홍보할 수 있는 안으로 엘리베이터에 동영상 광고와 사거리에 현수막 게시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다. 오아시스가 예정지 양쪽에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곳에 진출하지 않으면 마포동부지구의 기존 그루터기 용강점 조합원이용고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다

: 강경미 이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지도로 예정지를 보고 있는데 고민이 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예정지는 불교방송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며 청년문화공간 숨도라는 북 카페를 했던 곳이라고 하다. 지난 5월에 우리가 입점하지 않겠다고 했을 때 와인바와 카페가 입점하겠다고 했는데 불교방송에서 물을 많이 사용하는 업종보다는 판매장이며 이미지가 좋은 생협이 입점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처음 월세보다 20만원을 내려 주며 제안을 했다고 하며 오늘 승인이 되면 20만원 정도 더 낮춰줄 것을 요청하려 한다고 하다. 사진 상으로 버스 정류장 앞이고 대흥역과 대흥어린이집이 있는데 어린이집 하원 후 예정지 옆칸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가게에 들러 간식을 먹고 가는 것을 많이 봤다고 하다. 아이스크림가게의 옆 건물에 다른 커피숍 컴포즈가 얼마 전에 입점하여 유동인구가 더 많아졌으며, 저녁 9시 전후 학원에 중고등학생 하원을 위해 승용차를 갖고 나와 죽 주차하고 기다리는 부모들이 많다고 하다. 북가좌점을 제외하면 4개 그루터기가 모두 이면도로에 입점해 있는데, 성산점은 울림의 제1매장으로써 지역커뮤니티와 공동체가 발달되어 있고 그 태동이 울림에서 시작되었다는 특징이 있으며, 용강점은 황금상권에 위치해 있는 장점이 있고, 신내점과 망원점은 이면도로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며, 북가좌점은 대로변에 있으나 중심 상권에서 벗어나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다. 강경미 이사님이 우려하는 안을 알겠다고 하며 북가좌점은 대로변에는 5분이상 주차를 할 수 없어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와야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전을 논의했었으나 리뉴얼 후 운영하고 있으며, 6매장 예정지는 3대 정도 전용 주차가 가능하다는 것과 매장 배송도 일2회 정도 하여 조합원 가입과 이용확대를 하고자 한다고 하다. 울림두레돌봄사협에서 안심케어주택 위탁운영을 하는 아현동 쪽도 5월 이후 다시 살펴 봤지만 그쪽은 한살림, 아이쿱, 올가, 행복중심, 초록마을이 있으며 행복중심이 경영어려움이 커 바로 옆 부동산을 터서 25평 정도를 확보하여 입점하려 추진해 보았으나 부동산이 거절하여 추진할 수 없었다고 하며 다른 친환경매장 5곳이 있는 곳에 12평 매장으로 개점하는 것은 성공 가능성이 없어 입지 조사를 중단했다고 하다. 예정지 대각선으로 신촌숲아이파크아파트에 울림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이 있어 문의하였을 때 거주 조합원과 주민들이 차량으로 신촌역 현대백화점 앞 이마트나 용강점 인근 주차가능한 한살림이나 마트를 이용한다고 하며 개별나눔은 잘 이용하지 않게 되더라고 했다고 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기 때문에 장봐서 들고 가기가 어려워 성산점 이용도 불편하며 성산점은 주차가 편하게 안 되기 때문에 이용하기 어렵다고 했다고 하다. 예정지에 개점했을 때 이용 여부를 확인하니 당연히 이용할 것이라고 했다고 하다. 예정지 인근은 마트나 편의점 조차 없기 때문에 개점할 만하다고 판단하였다고 하며 개점 후 일정 기간동안 지역 주민들도 조합원가로 이용하게 할지 추후 전개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용강점 매출이 하락한다고 하는데 용강점 인근에 입점했을 때 우려되는 것은 없는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예정지에서 용강점까지 도보로 가기는 어려우며 용강점을 이용하는 조합원이 예정지로 오기는 어렵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성산점에서 망원점 거리보다 멀다고 하며 용강점을 가 본 분들은 알겠지만, 처음 오픈할 당시 인근 아파트세대가 3,000세대였으며, 지금은 6,000세대라고 하다. 용강점이 개점한지 15년 되었으며 13평의 적은 평수에서 확장해야 하는 해결 과제가 있다고 하다. 예정지에 개점하더라도 용강점 확장을 위한 추진은 별도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용강점이 3,000세대일 때 개점하였고 지금은 6,000세대라고 하지만 매출이 하락 하고 있다는 것은 매장 면적 규모의 문제인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용강점은 근처 오아시스매장으로 인하여 매출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며 2021년 5월 오아시스가 입점하기 전에는 규모 상 제일 높은 조합원 매출을 올리는 매장이라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예정지 양쪽에 오아시스 매장이 있다는 것이 위험요소가 될 수 있어 약간은 우려가 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용강점은 13평에서 월 1억1천만원의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 입고 시 생활재를 앞 인도로 빼고 다시 진열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다. 오아시스매장 입점 후 월 8천만원으로 매출이 하락하였고 일요일 매출도 1백만원 이하인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일요일에 7-80만원 매출일 때도 있다고 하다. 조합원 중에는 5분 거리인 오아시스매장에서 장을 봐 오면서 용강점을 걱정하는 분도 있다고 하다.

오아시스의 전략은 두레와 한 살림의 바로 옆 또는 같은 건물에 입점하는 것이라고 하며 13평과 50평의 오아시스매장은 장 볼 수 있는 조건과 생활재 준비량 면에서 비교가 안 된다고 하다

오아시스 매장은 용강점에서 5분 거리이고 용강점은 13평에 3천9백가지 생활재를 다 진열하지 못하다보니 성산점은 있는 생활재가 용강점에는 없다고 말씀하시는 조합원이 있다고 하다. 울림의 운영을 견인하고 있는 업장은 개별나눔, 성산점, 용강점이라고 하며 용강점은 15년 동안 2013년과 2020년에 일부 리뉴얼만 하였다고 하며 용강점의 매출 하락은 울림두레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며 용강점의 살 길은 확장하는 것 밖에 없다고 하다.

마포서부지구에 성산점, 망원점이 있듯이 마포동부지구에도 용강점과 하나의 매장이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개인적으로 위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멈춰 있을때 홍보도 가능할 것 같고, 주차도 가능하니 하루 1번 매장배송하고 주차가 안 되는 용강점 배송을 2회로 늘여야할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각 매장 TF 회의를 해 보니 매장배송 횟수를 늘이는 것이 제안되었다고 하다

: 정미옥 이사가 매장이 넓고 주차도 가능하니 좋은데 계약 후 재계약 기간이 궁금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건물주가 입점하지 않겠다고 해도 계속 생협이 입점하면 좋겠다고 요청하였다고 하며 임대차보호법이 있으니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의하여 진행하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평당 임대료를 비교하니 적정하다고 하다. 인접지역 아파트세대가 2,800여 세대인데 개점 2년 후 도달목표 조합원 수 1,000명이면 아파트 홍보에 대한 큰 과제가 있으며 마포동부지구는 사는 사람들의 특성이 있기에 마포동부지구 마을위원회가 없어지고 새로 만들기가 어려워 조합원 활동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고 하다. 매장 개점을 한다면 조합원활동, 아파트입주민을 위한 홍보 노하우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조합원 활동하기 좋은 아파트는 오래 되고 평수가 넓은 곳 이라고 하다. 아파트 홍보의 노하우를 전수 받으면 좋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예정지 인근 학원가로 9시 이후 픽업하러 부모들이 온다면 이곳이 10시까지 운영해야 하는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그것은 개점 이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오늘 개점여부를 확정해야 하는 것인지를 묻다

: 박수경 이사가 예정지에 개점했을 때 조합원이 힘을 모아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인근 조합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있어야 한다고 하며 개점을 위한 계약에 동의한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예정지를 알아본다고 실무자들 수고 많았을 것 같다고 하며 믿고 개점을 위한 계약에 동의한다고 하다

: 정미옥 이사가 개점을 위한 계약에 동의한다고 하다

: 김혜경이사가 개점을 위한 계약에 동의한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너무 어렵다고 하며 쉬운 여건은 아니지만 해내야한다면 개점을 위한 계약에 동의한다고 하다

: 강경미 이사가 위치가 다니던 길이 아니다 보니 고민되지만 조합원은 넓은 매장을 원하니 개점을 위한 계약에 동의한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우려되는 부분도 이야기 해주니 감사하며 활동이 확산되기를 원하며 개점을 위한 계약에 동의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진행여부는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조합원 간담회도 준비하겠다고 하며 오늘 논의 안건 제6그루터기 개점을 위한 계약은 9명의 이사가 동의하여 승인한다고 하다

 

 
  1.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8시 10분에 종료하다.
 
  1. 7. 25
 
의장 장욱희              
               
강경미   김미숙   김혜경   박수경   심영수
                 
안진희   이수연   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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