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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사록

2월 이사회 의사록

작성자
울림두레생협
작성일
2023-03-13 15:39
조회
234
  1. 소집통지일 : 2023. 2. 9 (목)
 
  1.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3년 2월 16일(목) 오전9시30분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1. 참석이사
◦ 의장 : 장욱희 이사장

◦ 이사 : 강경미 김미숙 김혜경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안진희 양현아 전승은 정미옥

 
  1.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2인 중 11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3년 2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1.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3년도 1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장욱희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1.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1. 논의사항
1) 2022년 감사보고서

: 장욱희 의장이 2022년 종합감사보고서를 나눠서 읽을 것을 제안하여 참석이사들이 나눠서 낭독하다

: 장욱희 의장이 지난 상반기 감사에 이어 종합감사에서도 회계감사를 받지 못했으며 차기 회계감사 후보님께 자문을 받아 총회 때 대의원들께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차기 회계감사 후보는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의 대표인 이종익님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매장에 감사보고서를 부착하여 조합원들과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사업이였던 임산부꾸러미 지원사업에 이어 공공급식 또한 6월로 중단된다고 하며 어린이급식사업 또한 20년 넘게 해 오던 사업이니 새롭게 구상하고 진행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며, 자원 순환 운동인 우유팩이나 양파망을 수거하는 공간적인 거점도 있지만 정보의 거점이면서 관계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생협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올 한 해 사업 활동으로 잘 풀어내야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울림두레생협 답게 풀어 가면 된다고 하다. 생협에서 기후위기 활동에 대한 주문과 앞으로 더 응원하고 지지하여 더 많은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활동의 과제이며 생협에서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보를 주는 역할 또한 생협이 해야 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김찬호 선생님의 대면 비대면 외면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대면의 반대말이 비대면이 아니라 외면이라는 것과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벗어나면서 우리의 대면 능력들이 좀 확장되어지는데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이 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중랑구 공공급식은 중랑구 예산으로 진행하지만 공공급식 중단이 확정 되면서 외부 식자재 가격이 많이 인상되었다고 하다. 어린이집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받는 것과 식생활 교육까지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여 사업 또한 확산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1차 생활재가 매장에 가면 없는 것이 너무 많다고 하다. 예를 들어 감자, 청량고추가 없다고 조합원이 많이 이야기 한다고 하다. 없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왜 없는지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하다. 각 단협에서 해결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으며 대체 수급을 하는 올팜넷이 있기에 두레생협연합회 전체의 고민이 되어야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본인이 두레 올팜넷 이사로 활동을 하니 대표님과 이야기하여 왜 결품이 나는지를 물어보겠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올팜넷이나 연합회에 건의하는 게 사실 근본적인 문제일 것 같기는 한데 속도나 시간이 걸리니 매장에서 설명을 들으면 없어도 참아진다고 하다. 청량고추는 한번 구입하면 한꺼번에 다 못 먹는 경우가 많으며 대체해서 먹을 수 있는 다진 청량 고추나 건 청량 고추가 있다는 안내를 매장에서 해 주면 좋겠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1차 농산팀장에게 문의를 했으나 4일이 지나도 답이 없다고 하며 담당자조차 원인을 모르는 상황일 때도 있다 보니 회원생협의 그루터기팀장이나 점장들과도 공유가 안 되어 조합원에게 안내하기 어려운 것이 현재의 연합회의 현실이라고 하다. 지난 1월 회원생협 이사장, 실무책임자 통합워크샵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 하루 종일 논의 주제를 도출하고 분임 토의를 하고 발표하고 후속 모임을 약속을 했는데 지속 가능한 경영이라는 것은 그냥 문구로 좋은 말이 아니라 두레생협이 붕괴되지 않고 지속가능하려면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뭘 해결해야 되는 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생활재 개발, 조직구조 혁신, 교육, 결사체 강화, 두레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다섯 가지 중점 과제를 만들었다고 하다. 두레생협연합회 총회 이후 해결 과제 중심으로 후속 조치를 실행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울림의 중점과제 설정 시 두레생협연합회와 협력해서 생활재 정책을 강화하는 것을 큰 과제로 삼았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총회에 많이 참석하여 각자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생활재위원장님, 식생활교육위원장님, 상무님, 이사장님이 연합회에 많이 가게 되는데 개선해야 되는 점이나 우리가 더 챙겨야 되는 부분들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이사회에 상황 보고도 잘 해야 할 것이라고 하다. 그리고 대의원 보고회 때 나온 이야기 중 오아시스 대응에 대한 이야기와 한살림 유리병 재사용 이야기도 자료요청을 하여 보고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생협함께에서도 논의했었는데 제안 의도가 의심스러워 논의가 중단되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한살림에서 유리병 재사용하는 것을 조합원들께 홍보하여 자원순환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모으기만 하고 재사용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다. 하지만 우리는 조합원이 모아주면 세척하고 소독하여 조합원, 지역주민이 재사용하는데, 마포서부지구에 국한되다보니 많은 조합원이 몰라서 유리병 재사용에 대하여 요청하는 것이라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한살림에서 유리병 재사용을 왜 안하는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유리병 사이즈가 각기 다 달라서 공장에서 모아서 세척하고 소독할 때 드는 비용도 만만찮으며 소독된 병을 어느 생산자로 판매해야하는지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하다

두레생협연합회에서는 유리병 사이즈를 맞추고 있는데 연합회 홍보팀장을 충원하지 않아 없어서 제대로 홍보가 안 되고 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조합원이 느끼기에는 한살림은 긍정의 지향이라 자원순환센터를 통해서 조합원들과 함께 이렇게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만들어 냈지만 시행을 하고보니 어려움도 있기에 협동조합이나 사기업이나 이런 대안으로 가능하지 않은 기본적인 정책적인 문제에서부터 여러 한계들이 내포된 사업이이라고 하다. 우리가 당장 그 적자 구조 등 실질적인 순환이 되지 않는 이 문제에 뛰어들지 못하는 한계에 대한 부분들을 한살림과 같이 해 내겠다 라든지, 우리의 방향 하에서 실제적인 제안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우리는 실제적인 순환을 하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현재 벌어진 일과, 가치 지향에 있어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며 그 부분에 캠페인이든 이슈 파이팅이든 우리가 연대의 손길을 보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다. 구조적인 문제는 실질적인 순환이 안 되는 문제가 아니라 리는 한 살림과 이런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는 설명들을 조합원들한테 해야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현재 한살림과 연대하고 상황만이라도 보고하면 될 것이라고 하며 두레생협연합회 워크샵 평가회의 때 이야기하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감사보고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으니 없다고 하여 원안대로 승인하다

 

2) 2023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

: 서순현 팀장이 제22차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안)에 대하여 대의원 다과, 선물, 축하공연 등을 보고하며 논의 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대의원 자리 배치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질문하니 서순현 팀장이 대의원들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도록 ㄷ자 형태로 앉게 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현재 총회에 참석한다는 대의원은 몇 명인지를 물으니 서순현 팀장이 참석여부 답을 주신 대의원 74명 중 참석한다는 대의원은 62명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활동 전시를 하는 지 물으니 서순현 팀장이 기후위기관련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라 준비하지 않았다고 하니 장욱희 의장이 시작 전 기다리는 동안 볼 수 있는 조합원활동 영상이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총회 때 추가로 진행하면 좋을 제안이 있으면 제안 해 줄 것을 요청하고 원안대로 승인하다

 

3) 정관 변경(안)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시행규칙,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개정에 따라, 해당하는 정관 조항을 변경하고자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서 변경 시행하라고 하여 일괄 변경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자료 중 오타는 수정하여 총회 안건으로 상정하는 것에 대하여 의견을 묻고 다른 의견이 없어 원안대로 승인하다

 

4) 2023년도 총회 안건 확정

: 장욱희 의장이 자료에 의거하여 제22차 정기대의원총회 안건으로는 2022년도 종합감사보고 승인의 건,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임원 선출의 건, 기타의 건이라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총회 계획 중 임원선출과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순서를 바꿔서 새로 선출된 임원들이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승인받는 것이 맞지 않는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선거관리 위원장이 관련하여 질문하였다고 하며 사업계획을 현 임원들이 수립하였고, 임원임기가 총회까지며 총회에는 신임 임원선출을 하는 것이고 임원활동은 총회 다음날부터라고 설명하다.

: 양현아 이사가 선출된 신임이사장이 폐회선언을 하였다고 하니 장욱희 의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된 의미로 폐회 선언을 하였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총회 의안 순서는 설립 이후 이 순서에서 바뀐 적이 없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사 선출 후 어색했는데 2023년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사람이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승인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사업계획과 예산(안) 또한 신임이사들이 세워야한다고 하며 선출 되는 임원들에게 책임감과 힘을 실어주는 퍼포먼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신임이사장이 선출된 후 신임이사들과 함께 인사하고 포부를 밝히는 자리를 잘 준비해 줄것을 요청하며 오늘 신임 이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신임이사로써 활동에 대한 포부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면 좋겠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신임이사장이 소회를 말할 때 퍼포먼스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로 울림두레 슬로건을 들고 병풍처럼 서서 외롭지 않게 하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제안된 안대로 진행해도 좋을지를 물으니 모두 좋다고 하여 원안대로 승인하다

 

5) 2023년 사업계획(안)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1월 이사회 이후 수정 한 부분은 중점과제에서 두레생협연합회와 적극 연대하여 생활재 정책을 강화하고 조합원에게 필요한 생활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쓴다라고 명시하였고 울림의 중요한 사업과 활동이니 총회때 대의원들에게 정확하게 드러내고 안내하라는 감사님의 지적이 있었다고 하다. 울림두레 공동체회의에서 돌봄기금 전 조합원 참여 제안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렸듯이 조합원에게 이야기하기가 상반기에 30개 모임에서 총 200명의 조합원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잡았으며 6월에는 돌봄기금 포럼이 있고, 4월부터 12월까지는 돌봄기금을 확대하는 활동을 연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하다. 돌봄조직활동가는 조합원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재가공하고 다시 새롭게 기획하는 역할을 하면서 콘텐츠 생산과 정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다. 전임 임원이나 전에 조합원 활동을 하셨던 분들 중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나눴고 일단은 다음주 에 공개 채용의 형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고 하다. 돌봄기금은 모임과 행사, 강좌 등 대면하는 모든 모임에서 돌봄기금을 확대하고 사람 수를 늘리고 구좌 수를 증액하고 참여조합원들에게는 돌봄 뱃지를 증정하려고 한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돌봄기금 전조합원이 참여하기 위한 첫 단계로 돌봄생활재 확대를 하며 새로운 돌봄생활재를 선정하였는데 두부류 4종(우리콩 2종, 콩세알 2종)과 유정란 2종(달구네, 원삼)이라고 하며 생활재 가격에 50원을 돌봄기금으로 적용하면 년간 350만원의 돌봄생활재기금이 적립되는데 3월부터 적용하면 290만원의 기금이 적립된다고 하다. 돌봄생활재기금 모금 계획이 150만원이기 때문에 기금으로 20원을 적용해도 되지만 확대와 참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50원으로 결정하였다고 하다. 실무적으로 모든 유정란과 두부를 적용하기 어려워 유정란 2종과 두부4종에 한하여 진행하고자 한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독자생활재만 진행하는지를 물으니 전미숙 팀장이 모두 두레생협엽합회 공통 생활재라고하며 생활재마다 매주 특판가를 설정하는 조정 처리를 해야 한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3월에 전체 생활재 가격이 인상되는 것을 감안하였는지를 물으니 전미숙 팀장이 제안된 생활재가 조합원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활재를 선정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 크게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의미로 생각하면 100원은 해야 하지 않는 지를 물으니 장욱희 의장이 1,000원의 10%가 100원이라 100원의 기금에 동의한다고 하니 전미숙 팀장이 품목이 2품목이라 괜찮을 것 같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모든 두부와 유정란이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데 100원의 기금으로 해도 되지 않겠냐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두부는 모두 주문을 하고 있으며 유정란은 산지별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주문하기도 어려울 때도 있다고 하다. 달구네와 원삼 유정란이 없는 경우 강화 유정란과 백색 유정란을 주문하는데 가격대가 높아서 돌봄기금을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시중에서는 후원 물품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참여의 의미와 감사한 마음을 전달한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수량이 많아 생활재마다 부착하기 어렵다고 하니 박수경 이사가 진열대에 안내문을 붙일 것을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예상대로 7만개가 판매되면 290만원의 기금이 쌓이는 것이고 예산은 150만원을 잡았으니 초과 달성하는 것에 힘을 받으면 될 것이라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마포공동체경제 모아가 있으니 자문을 받아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울림페이를 진행해 볼 것을 제안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제안하는 목표를 어떤 것으로 생각하는지를 물으니 송성남이사가 카드수수료 줄이기와 조합원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다. 제로페이가 처음에는 10%할인하다가 7% 할인을 낮춰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듯이 울림페이를 하면 지역주민 또한 생협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다.

: 박수경이사가 페이 종류가 많아 피로도가 있다고 하며 기존에 있는 페이를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하니 송성남 이사가 성산점은 모아페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곳은 사용할 수 없기에 제안하는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모아페이 사용을 마포로 한정해 나서 그렇지 지역에 상관없이 가입하고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다. 하지만 모아페이 사용을 울림두레 전체 매장에서 확대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공동체경제 모아랑 논의를 해 봐야 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신내점과 북가좌점이 공동체가게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제안 된 것으로 이해한다고 하니 송성남 이사가 페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상품이라고 하면서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생협에서 이용하게 하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지인이나 친척한테 선물하기위해 생협 상품권을 구매했을 때 선수금처럼 인센티브를 줬으면 좋겠다고 이해하였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종이쿠폰이 아니라 카카오선물처럼 생협 생활재를 선물하게 하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모아에서 바코드를 보여주면 카페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커피쿠폰을 줬다고 하며 생협에서 생활재 선물을 할 수 있게 제안하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신내점 TF를 진행하면서 소감을 물으니 전미숙 팀장이 대화를 통해 심리적인 문제까지 알 수 있었으며 정리를 하고 개선되고 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신내점은 다른 그루터기 점장님이 포스지원을 하여 신내점활동가 4분과 점장님, 팀장님, 상무이사가 함께 TF 회의를 할 예정이며 4월에는 망원점 TF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다. 용강점 점장은 채용 중이며 용강점 옆 미용실이 몇 개월 간 임차료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 건물주인 백상개발이 임차인인 미용실사장님과 임대차 유지 여부에 관해 3월에 협의를 하려고 한다고 들었다고 하다

용강점 확장리뉴얼 계획은 이 추이를 보면서 진행될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생활재위원회 활동 계획 중 두레생협연합회와 연계활동을 추가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돌봄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500평의 부지를 발견하였다며 건립위원 초대의 글을 읽고 출자가 아니라 건립위원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다.

: 박수경이사가 자재 값이나 건축비가 상승하고 있는데 우려가 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공동주택으로 서울시 인증을 받고 공동주택에 입주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건축자재비나 인건비 등이 걱정되지만 장점은 공동체주택 인증제를 이용하면 이 사업비 총 땅값이 아니라 사업비의 90%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며 함께 꿈꿀 수 있는 가능성은 많다고 하다.

 
  1. 보고사항
1) 1월 회계보고

: 이미영 팀장이 보고하다

: 장욱희 의장이 정월대보름나물이 조합원들에게 인기였다고 하니 세시절기를 잘 챙기면 좋겠다고 하다.

: 안진희 의사가 그릇 기획은 언제 하는지를 묻다

: 전미숙 팀장이 거래처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업체마다 배송이나 반품 등의 문제가 있어 더 찾고 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두레생협 초창기부터 함께 해 온 생산자님 중 연로하신 분들이 많아서 농산물을 이전보다 대량으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가족분도 아프시고 생계의 어려움이 있는 생산자분들이 계시다고 하며 두레생협이 생협을 함께 만들고 키워 온 생산자분들과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경기남부두레생협에서 지역의 로컬푸드를 통해 생활재를 취급하여 소분판매를 진행하는 것에 울림두레도 함께 참여하려고 하는 것은 이러한 생산자와의 관계를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함이라고 하다. 로컬푸드를 지리적인 면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고 지켜온 생산자와 생산물을 이용하는 것을 로컬푸드로 볼 수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두레생협연합회 주곡위원회에서 저렴하게 수급쌀로 영광쌀을 취급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수급쌀이 우리 생산지에 미칠 장기적 영향에 대해 고민이 된다고 하며 작년에 독자로 영광쌀을 취급했던 단협에서는 맛이 없었다고 평가했다고 하며 우려되는 점이 있다고 하다

 

2) 조합원활동 보고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며 두레생협연합회 생활재 선정회의에 참석하여 보니 신규생활재로 제안된 한봉참치가 레토르트방식으로 생산되어 울림두레의 생활재 취급기준에 맞지 않아 회원생협은 모두 취급인데 울림두레만 보류로 해뒀다고 하다. 울림 생활재위원회에서는 미취급으로 결정했지만 이사회의견을 듣고 싶으며, 울림두레생협의 취급기준안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하다. 그리고 조합원이 문제제기한 발아통밀건빵에 대하여 사양개선 요청하였다고 하다.

: 다른 조합원활동 보고는 자료로 대체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자료로 대체하다

4) 조직 및 교육 보고

: 조직 및 교육 보고는 자료로 대체하다

5) 조합원 의견 나눔

: 조합원 의견은 자료로 대체하다

6) 두레생협연합회 보고

 
  1. 기타
: 서순현 팀장이 2월28일 원주생명농업 총회에서 소비자생협과의 교류, 연대에 울림두레생협이 감사장을 받게 되었다며 이사장님과 상무님이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다

 
  1.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12시 20분에 종료하다.
 

 
  1. 2. 16.
 
의장 장욱희              
               
강경미   김미숙   김혜경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안진희   양현아   전승은   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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