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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사록
2022년 1월 이사회 의사록
작성자
울림두레생협
작성일
2023-03-10 17:40
조회
161
2022년 1월 이사회 의사록 |
- 소집통지일 : 2022. 1. 13 (목)
- 개최일시 및 장소
◦ 장소 : 성미산마을회관 2층 (마포구 성미산로 3길 2)
- 참석이사
◦ 이사 : 강경미 김미숙 김혜경 박수경 송성남 심영수 안진희 양현아 이수연 전승은 정미옥
-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장욱희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 의사일정 확정
- 논의사항
: 서순현 팀장이 4개 지구에서 진행한 대의원 선출 및 보고회 진행 상황과 조합원 의견을 보고하다.
: 김혜경 이사가 대의원 선출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의원 보고회를 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라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대의원뿐만 아니라 생협 사업과 활동에 관심이 있는 조합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총회를 준비하면서 보고회 중심으로 가져가면 될 것 같다고 하며 현 대의원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조합원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면 될 것 같다고 하며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참여가 저조했던 것 같다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대면보다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했을 때 참여율이 더 높다고 하다. 2021년 대의원보고회때도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했고 그 때 전년도에 비하여 많은 참여가 있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올해 마포서부지구에서 조합원 참여율이 낮았다고 하며 참여하면서 대의원으로 수락하신 조합원도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대의원 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기존 대의원들이 참여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안내가 부족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하며 대의원보고회 참여율이 낮다는 것은 분위기에 대한 파악은 다른 결로 평가해야 한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시기 상으로 기존 대의원들이 참여해야 하는 상황에 관심 있는 조합원이 더 참여해야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2년차 대의원도 보고회에 참여 후 연임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다른 의견이 있는지 묻고 모두 동의하여 2022년 대의원선출모임 및 보고회 보고를 승인하다.
2) 2022년 사업계획(안)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2년 사업계획 중 주문상담실 운영 유지, 제 6그루터기 개점 계획에 대하여 보고하며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장욱희 의장이 주문상담실 운영 유지는 안건이라기보다는 보고라고 보면 된다고 하며 지난 7월 이사회때 연말에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두레생협연합회 주문상담실은 유지하기로 했다고 하다. 울림의 통합에 대한 안건은 없으며 울림의 실무자들은 상담업무 위탁을 하지 않고 상담업무 위탁비용 0.8%를 감수하고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0.8%의 수수료는 너무 아깝다고 하며 울림두레 주문상담실의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좋지 않는지를 묻다
: 박수경 이사가 지난 이사회때 나눈 이야기가 떠오른다며 두레생협연합회 조합원상담팀의 현재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 것에 대하여 개선요청 하고, 우리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했으며, 장기적인 계획이 미흡한 지와 개선되고 있는 지를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했는데 자료에 누락되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박수경 이사가 말한 사항을 자료에 담지 못한 것은 사과하며 두레생협연합회 조합원상담팀에 대한 자체 평가는 진행했으며 많은 시행착오와 매출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조합원 클레임만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며 울림의 주문상담실은 조합원 주문에 대한 밀착지원을 하고 있지만 두레생협연합회 조합원상담팀은 그렇지 못하다고 하며 협업 팀인 온라인사업팀은 업무공백이 있었는데 현재 사업팀에서 일하던 가공수산팀 팀장이 온라인사업팀 팀장으로 업무이동을 하였다고 하다. 상반기에 쇼핑몰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기도 한데, 두레생협연합회 평가에서는 전체 매출 중에 개별나눔 매출 비중이 낮기 때문에 개별나눔사업에 대해 비중 있게 논의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다. 두레생협연합회 1월 이사회에서 조합원상담팀 관련 논의되는 상황은 이사회 카톡방에 보고 드리겠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주문상담실과 개별나눔팀과의 원할한 소통이 중요하고 조합원 밀착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담업무 위탁이 어렵다고 팀장회의에서 판단하였다고 하다. 주문상담실의 운영의 이유는 이것인데 이것이 안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운영 유지를 결정한 것이라고 하다. 에코생협은 2021년 한 해만 개별나눔 매출이 3% 하락하였고 경기남부두레생협은 이번에 주문상담 직원을 한명 채용하였다고 하며 상담업무 위탁을 하면서도 담당인력채용을 한 것은 협의를 하면서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결정된 것이라고 하며 실무책임자회의에서 2021년 사업을 평가하며 결의된 내용은 2022년 한 해 동안 문제점 개선과 상담업무 위탁의 취지에 맞는 운영을 한 후에 한 해를 평가하여 조합원상담팀의 존폐를 결정하자는 것이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안진희 이사님의 고민이 당연하지만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부분을 연합회에서 잘 하기를 욕심내고 있다고 하다. 연합회에서 조합원상담팀 평가를 할 때 평가수위를 낮추고 있으며 연합회에서 노력하는 것을 지켜보고자 한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진행사항을 봐야 하는 게 안타깝지만 울림의 역할이 크니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극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조합원상담팀 운영으로 혜택을 보는 회원생협이 있는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울림이 지불하는 0.8%의 수수료가 1,500만원이 1인 인건비가 안 되며 규모가 작은 회원생협은 1명의 인건비를 부담하면서 주문상담실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하다. 규모가 큰 회원생협 조차 1명을 채용하는 것보다 상담업무를 위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조합원상담팀을 이용하며 매출이 오른 회원생협이 있는지를 묻고 의장이 없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클레임 담당을 하고 있다고 하니 숫자로 산출하기 어렵다고 하며 울림의 주문 상담실처럼 적극적으로 조합원 응대를 해야 한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어느 생협은 3%의 매출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울림 같은 경우에는 1,500만원을 추가로 부담하면서 눈치 보며 감수하고 가야 하는 부분인지 헷갈린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것이라는 전제가 있어서 통합 운영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 21년도까지 전 단협이 통합하자고 했던 것이라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조합원상담팀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지를 묻고 의장이 그렇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개별나눔 매출의 0.8%의 수수료를 받아서 일하는 분들의 급여를 지급한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안진희 이사가 제안한 안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하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우리의 노하우를 전수해야 하는 게 1년 뒤 주문상담실이 없어지면 이분들은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하며 1년 이후 계획도 세워야 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2022년 조합원상담팀 운영을 11월 쯤 평가하여 두레생협연합회 조합원상담팀의 존폐를 결정한다고 하며 이제까지와 현재도 울림의 주문상담실은 연합회가 놓치거나 발생되는 업무실수에 대해 늘 선도적으로 확인하고 알려주며 시정 및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고 연합회 상담팀이 개설될 때도 울림 주문상담실에서 업무연수를 받았다고 하다. 울림 주문상담실은 늘 성실히 협력하였으며 의견 주신 업무 노하우를 전파해 왔다고 하며 2022년 한 해 운영 후 폐지될 수도 있는 연합회 조합원상담팀에 상담업무를 위탁하는 것은 울림의 실무자와 주문상담 운영의 취지에 책임있는 결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두레생협연합회 총회에서 사업계획 및 승인된 내용을 3월 이사회에서 보고하고 우리가 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을 제안하여 다른 의견이 있는지 묻고 다른 의견이 없어 제안된 연간 1,500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울림의 주문상담실 운영을 유지하고 상담업무를 위탁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 전승은 이사가 제 6그루터기 개점과 관련하여 용산구에는 다른 생협이 없는 지를 묻다.
: 전미숙 팀장이 아현동 쪽에는 아파트 입주를 하면서 한 살림과 행복중심, 자연드림 등 다른 생협이 있으며 용산구에는 아직 없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지역상으로는 마포구이나 포괄적으로 용산구 쪽까지 보는 것인지와 중구 쪽과 겹치지는 않는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중구까지 생각하면 거리가 멀어 마포와 용산을 알아보는 것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예전에 공덕 쪽을 알아 봤지만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워 포기했던 것 같은데 새로운 지역을 알아봤던 것 플러스 새로운 지역을 탐색하는 것인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용강점은 마을위원회가 없어 조합원 활동이 없지만 21년에 조합원확대가 가장 잘되고 있는 지역이며, 현재 용강점은 13평으로 더 이상 늘여서 확장이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다. 또한 현재 매장을 이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새로운 매장을 개점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였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새로이 개점하는 매장은 좀 더 넓어질 수 있는지를 묻다.: 전미숙 팀장이 임대료 때문에 넓어지기 어렵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그쪽은 젊은 세대가 많이 사니 신규 매장은 현재의 매장과는 개념이 달라야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마포동부지구와 용산구 거주 연령층을 확인하고 청년층을 고려, 현재 조합원 연령층도 고려하여 컨셉을 잡고 이사님들도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심영수 이사가 온라인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매장을 개점하는 것의 부담은 없는지 묻고 의장이 부담감이 크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물류센터 출자와 차입, 돌봄센터 건립 등 신규 매장 오픈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소규모 단협이다 보니 신규매장 확대에 대하여 다른 단협처럼 전략적으로 하지 못하고 소극적인 것이 공덕동 인근이 젊은 세대 유입 등을 예측했지만 우리는 늦게 시작하는 상황에 사업적으로 추진력이 없는 게 아쉽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3년 전부터 돌봄센터를 추진하면서 부지를 알아보면서 센터가 또 다른 매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상황에서 센터와 신규 매장 오픈을 다르게 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하다.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는 것은 적자폭이 더 커 질수 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코로나 이후 물가인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생협 뿐 아니라 일반기업도 (-) 예산 수립은 어쩔 수 없어, 사기업은 가격을 올리는데 생협은 단가 인상이 어려운 상황에 다른 단협도 비슷할 것 같으며 두레생협연합회의 고민도 많을 것 같다고 하다. 다른 단협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마진에 대한 논의도 해 볼 것을 제안하다.
: 장욱희 의장이 생활재 가격은 오를 것 같지 않다고 하며 두레생협연합회에서 진행한 농축수산 쿠폰을 조합원이 많이 이용했으며 올해도 그 지원금을 확보하여 조합원이 생협 이용함에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고 하며 독자생활재 개발도 필요하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울림의 독자생활재가 두레생협연합회 공통생활재로 많이 갔다고 하며 현재 성산점을 이용하는 조합원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실무자들의 노력은 한계인 듯 하니 TF팀을 꾸릴 것을 제안하다.
: 송성남 이사가 6매장 오픈 시점에 사람들은 대면을 원하지 않으니 온라인배송에 대한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다.
: 정미옥 이사가 마켓컬리나 오아시스가 온라인 매출이 상승하는 것을 보면 온라인 홍보에 대하여 자본을 많이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통업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좋은 물건을 개발하는 MD들이 있다고 하니 의장이 두레생협연합회 직원들도 MD라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두레생협연합회 MD의 단점은 전문성을 갖기 전에 퇴사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전문성이 있어야 하며 카톡이나 앱으로 쉽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해, 귀가 전에 장본 것이 집 앞에 와 있어야 한다고 하다
: 정미옥 이사가 외출에서 들어가며 주문하고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으면 좋겠고, 북가좌점 출입문도 자동문으로 바꿔서 홍보도 공격적으로 하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현재 타기업 업체의 플렛폼처럼 쉽게 하지 못한다면 조합원이용은 저조할 것 같으며 전산개발비 또한 억대로 드니 주저할 수밖에 없기는 한데 쉬운 장보기, 픽업 등이 필요하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몇 년 전에 두레생협연합회에서 매장배송시스템을 개발하여 실행했었는데 1일전 주문과 매일 배송으로 바뀌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쿠팡 잇츠의 플레폼을 비용지불하고 사용할 수는 없는지 물으니 의장이 생협은 어려운 것이 조합원가를 오픈해야 하는데 비조합원가로 오픈하면 조합원도 비조합원가격에 구매해야 한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온라인 전문 매장은 필요하지만 거대 자본의 대기업과 경쟁이 안 될 것 같으며 코로나시대에 필요한 것은 비대면이 아니라 대면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현실적인 분위기로 안 되는 것이라고 하다. 코로나 이후지만 대면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임원들이 대면으로 만나기가 어렵다면 온라인으로 만나서 생협의 현 상황 등을 주기적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울림두레 설립20주년을 지나며 비전을 나누고 세울 수 있는 계획이 있다고 하다. 그리고 성산점 활성화를 위한 TF팀 구성과 비전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2022년 사업계획(안)을 보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안진희 이사가 식생활교육위원회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심영수 이사가 홍보편집위원회 활동계획을 보고하다.
: 전승은 이사가 환경위원회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마포서부지구, 마포동부지구 조합원 활동과 꼬물이 부엌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이수연 이사가 중랑지구 조합원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송성남 이사가 서대문지구 조합원 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조직활동가 활동 계획을 보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제안한 두레장날은 마을위원회와 조직활동가가 함께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전미숙 팀장이 2022년 생활재공동구매나눔 사업계획을 보고하다.
: 서순현 팀장이 교육 및 지역연대, 홍보, 생산지교류 계획을 보고하다.
: 장욱희 의장이 대의원 보고회를 하고 느낀 것이 각 위원회 회의 시 이사회에서 논의되고 보고 받았던 내용을 조합원께 잘 전달되면 좋겠다는 것이었다고 하고 잘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며 조합원활동에서 마포를 서부, 동부로 나누는 것이 의미 없는 것으로 보이니 조합원 활동 시 전체를 아우르는 마포지구로 홍보하고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심영수 이사가 소식지도 지구를 나누지 않으며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께 조직핸드폰을 기입하겠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홍보 부분을 좀 더 보완하여 스토리 텔링하여 조합원께 홍보하겠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중등요리 강좌에는 중학생이 진행하고 홍보직원이 촬영하여 홍보하면 좋겠다고 하며 중학생이 진행하고 활동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하다.
: 정미옥 이사가 인스타그램에도 #를 걸어 홍보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홍보편집위원회, 식생활위원회에도 어린이들이 결합하여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청소년 대상으로 활동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5학년 이상은 모으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며 그들이 의식이 생기면서 진행하기 어렵고 차라리 청소년 대상 활동은 이벤트성 활동이 다 나을 것이라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개별로 관계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즐겁지 않기 때문에 관심 있는 또래와 친구들끼리 참여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새롭게 발굴하는 것보다 성미산학교 학생이나 방과 후 친구들 동아리에서 모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소모임에 청소년들을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하다. 모든 위원회 계획에서 환경이 들어간 것을 보면 이슈를 잘 잡은 것 같으며 중점과제를 보면 돌봄센터 건립이 있는데 위원회 별로 돌봄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며, 비전에 대한 것도 내용을 좀 더 보완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전문위원회에서 계획된 의제를 모두 녹여내기 어렵다면 마을위원회 중심으로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공동체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가 누락되었다고 하며 추가 요청하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교육 부분에 세대별 온라인 돌봄강좌가 들어 있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예전에 돌봄테이블을 했던 것처럼 돌봄기금 안내와 돌봄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툴을 만들 예정이라고 하며 공동체 회의는 생협과 사협이 함께 사업과 활동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회의라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돌봄테이블 같은 거는 이야기를 나누는 장인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지를 물으니 의장이 마을위, 전문위 회의 시 참여하여 돌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라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생생육아방에도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다.
: 박수경 이사가 돌봄테이블은 했을 때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조합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장이 펼쳐지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조합원 모임에서 기후위기, 환경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으니 전문위에서도 공통된 의제로 활동이 펼쳐지고 많은 조합원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마을위 단위에서 활 수 있는 것이 우유팩을 수거하고 재활용 분리 잘하는 것 등 한정되어 있다며, 그루터기에서도 벌크 생활재 소분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시도 해 보면 좋겠다고 하다.
: 정미옥 이사가 판 두부도 판매하면 좋겠다고 제안하여 전미숙 팀장이 두레장날 판 두부를 기획하겠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환경위에서는 월1회 회의를 하면서 활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제한적이다 보니 매장 활동으로 이어지게 할 수 없어 고민이 많다고 하다. 마을위 활동과 환경위 활동이 접점을 찾아 함께 활동하면 좋겠다고 하다.
: 강경미 이사가 환경위가 있으니 마을위와 만나면 각각의 특징이 있으니 풍성한 내용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올해 비전에 대하여 논의하겠지만 생협은 지향점이 친환경인데 언제부터인지 상업적으로 활용되다 보니 지금은 그것에 쫓겨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지만 가장 밑바탕에는 생협에서 느리게 장을 보고 유기농 먹거리를 먹고 환경을 해치지 않고 빠른 배송이 아닌, 생협의 가치에 서로 공감하고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해야 할 시점에 조합원 요구 또한 있으니 다시 생협의 가치 확산을 위해 위원회가 움직일 때가 되었다고 하다.
: 강경미 이사가 계획에 소모임 계획이 많아서 좋다고 하며 코로나 이전에는 생협 모임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모임이 어려운 것이 답답하다고 하며 소모임에는 관계가 편안하고 친목도 다질 수 있으니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소모임 계획을 세운 것은 작년에 조합원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한 것이며 총회 이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환경위원에서 환경기금을 논의한다고 해서 계획이 궁금하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며 실행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하며 위원의 의견이며 위원회에서 제안해도 되는지와 계획에 넣기는 했지만 취지는 돌봄기금과 같다고 하며, 우유생산지에서 설비를 바꾸려면 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니 조합원들이 기금을 모아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제안했지만 계획대로 실행될지는 모르겠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총평에서 환경적으로 바라보는 그루터기는 어떤 지에 대한 과제가 있었고 탄소중립이 무엇인지 조합원이 질문하니 활동가가 답변을 주지 못했다고 하다. 환경 관련 홍보물을 보고 조합원이 묻고 답하는 것이 환경위의 역할인 것 같으며 담배꽁초어택을 보면서 일본생협에는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릴 수 없게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담을 수 있는 용기를 판매한다고 하며 우리에게도 그런 생활재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담배꽁초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하수구에 버리면 절대 안 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조직활동가의 조합원활동 지원이 전 지구를 아우르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으니 계획에 마포동부지구를 굳이 분리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하며 비전 관련하여 이사회에 보고하고 비전위원회를 구성하고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다
: 안진희 이사가 일반 조합원도 포함인지를 묻다
: 양현아 이사가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지를 물으니 의장이 비전위원회 구성에 대하여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10주년 준비(2010년~2011년 활동한 비전특별위원회 활동)는 어떻게 했는지를 물으니 의장이 3월에 10주년 준비, 진행 결과(2010년~2011년 활동한 비전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하여 보고하겠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세계협동조합대회에서 나온 이야기 중 청년을 포함하면 좋겠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ICA에서 정한 청년의 나이는 35세인데 활동할 조합원을 찾다보니 우리의 청년은 모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은 세대분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며 청년조합원의 폭이 너무 좁으니 질문을 했을 때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적고 응답과 결과를 표출할 수 없으며 청년들이 원하는 욕구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하다. 세대분리가 단순한 조합원 수치를 올리기 위한 것은 아니며 사업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성인 자녀의 세대 분리를 위해 청년조합원의 가입 출자금은 면제인지 물으니 의장이 2년간 출자금 면제를 했으니 지금은 출자금 납입을 해야 한다고 하며 제안되면 다시 논의하면 된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출자금이 있다고 하면 우리는 필요하지만 그들은 가입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올해도 청년조합원 출자금면제에 대하여 논의해야 하는지를 물으니 의장이 올해는 출자금면제를 안 하기로 했는데 세대분리를 위해 출자금면제를 할 것인지는 논의를 해야 한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제안된 취지는 공감하는데 기존 조합원이 탈퇴 후 자녀이름으로 출자금 없이 가입하는 것이 우려 된다고 하니 의장이 한시적으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상,하반기 에 한 달씩 진행할 것을 제안하다.
: 박수경 이사가 뉴스를 보니 카카오톡에서 청소년들에게 카드발급을 하고 있으며 용돈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잠재적인 소비세대가 될 것이며 청소년들의 소비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할 수 있으니 우리도 아이들을 분리하여 구매 패턴을 파악해 볼 수 있도록 혜택도 주고 스스로 생협을 이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떤지를 묻고 청년세대와는 다르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실질적으로 청년조합원은 생활을 독립한 청년이 진정한 청년조합원인데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농어촌에서는 청년이 50세까지이기 때문에 우리도 청년조합원 나이를 높여야 한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청년들은 배달 시켜 먹고 있는데, 배달시켜 먹지 않고 생협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해야 하는데 시스템이 뒷받침 안 되고 있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M카페나 마을회관에는 청년들이 있으니 생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경제적으로 청년들이 생협을 이용하기 어렵다고 하니 양현아 이사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하며 그들의 소비수준을 보면 경제적인 면만은 아니라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주변에 생협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알맹 상점을 이용하고 망원동 인근에 거주하며 비건, 환경에 관심이 있어 생협의 가치에 동의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하다. 망원시장에 장바구니 이용하는 것에 의미를 두며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청년위원회를 만들면 좋겠다고 하니 전승은 이사가 마을회관에 청년모임이 있는데 모두 조합원 자녀일 것 같다고 하다
: 강경미 이사가 조합원 확대가 아닌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보려면 조합원가입이 아닌 지역의 청년들 모임을 만들어야한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청년모임이 만들어 지려면 생협 모임이라기보다 그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소모임 활성화를 위해 마을의 청년들에게도 홍보를 충분히 하여 어떤 모임도 지원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야한다고 할 것이다.
: 전승은 이사가 마을 청년들은 이미 샤브작 청년들과 함께 모임을 꾸리고 있으며 요리모임 시 생협 생활재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청년들의 인식에서 생협은 엄마들이 가는 곳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생협이 새롭게 청년모임을 조직하기 어려운 것 같고 그들은 이미 형성된 커뮤니티 있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생협은 중장년이 가는 곳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하다. 지난 2년간 청년세대들에게 출자금을 면제해 줬지만 그들의 소비가 생협에서 이우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출자금 면제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하다. 기존 커뮤니티에 생협이 결합할 수 있는 안을 찾아봐야 할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청년모임이 안 된다고 하니 포기하려 했는데 ICA 협동조합에 가니 청년들이 나와서 할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부분에 충격적 이였으며 지속적으로 질문하고 답을 기다리라고 했다고 하다. 현실은 다섯 명의 대의원조차 찾기 어려운 상황에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알맹상점과의 연대를 추진해 봐야한다고 하다. 두레장날에 모아에서 보낸 두레장날에 대한 문자를 받으니 신선했다고 하다. 그리고 청년들은 비건 또는 생활재가 좋아서 생협을 이용하는 조합원도 있을 테니 그들에게 생활재 홍보를 위해 생활재 홍보단으로 요청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하다
: 전승은 이사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며 모아에서 모아가맹점 체험단을 했었는데 이용후기를 올리면 되는 것이며 마을에서도 비누두레를 소개할 때 성분에 대하여 이야기하니 청년들이 후기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고 하다. 육아방모임에 나오는 아기엄마들도 타생협과 비교하며 각 생활재에 대하여 공유하기도 한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오늘 나온 이야기를 반영하여 2월 이사회 때 한 번 더 공유하겠다고 하며 총회 준비는 상무이사와 이사장에 위임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다.
3) 2022년 예산방향 - 예산수립 현황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2년 예산방향-예산수립 현황을 보고하고 논의를 요청하다.
: 안진희 이사가 예산(안)을 보면 경상이익 (-) 7천만원이 신규 매장 개점 비용이 들어간 것인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별첨자료를 보면 (-) 경상이익 예산에 대한 설명이 있다고 하며 신규 매장 개점을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과 8월에 개점하고 5개월 동안 매출보다 고정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때라고 하며 내부에서 매출 목표를 상승시켜야하는 과제가 있으며 신규매장을 개점하지 않았을 때에도 현재 예산(안)대로일 때 경상이익 (-) 4,500만원 정도라고하다. 올해 최저 임금이 전년도에 비하여 많이 오른 상태에서 불가피한 활동가 1호봉 인상만 실행하고 실무자 특히 직원의 급여를 동결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출액을 좀 더 높이는 것이라고 하다, 지금은 예산 수립 현황이라고 적었으며 완료되지 않는 예산(안)이라고 하며 비용을 많이 줄였고 세밀하게 검토하여 (-)1억에서 (-)7천까지 줄였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예산 수립에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하며 제안된 예산안은 2월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자고 제안하여 모두가 동의하여 승인하다
4) 노동환경개선기금 적립의 건
: 장욱희 의장이 전월 이사회에서 논의 되었던 적립 기준을 매해 결산 시 적자 또는 흑자와 무관하게 적립하는 것으로 결정할 것인지와 적립금액 산정 방법으로 매해 결산 시 적자와 흑자와 무관하게 일정 금액을 적립할 것인지 또는 경상이익에 일정비율로 금액을 구하여 적립할 것인지 기준과 방법을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2021년 결산을 하면 대략 2,900만원 정도의 경상이익이 발생될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임금이지만 전년도에 노동환경개선기금을 지급하고 지금 현재 예산 수립 현황 상 적자이니 임금동결을 한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하며 2021년에 처음 노동환경개선을 논의할 때 적자 상태에도 실무자들의 임금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합의를 했으며 2022년 예산(안)은 임금 인상(안)까지 포함된 예산(안)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작년의 경상이익의 30%를 노동환경개선기금으로 적립한 금액이 4,000만원 정도 라고하다
: 안진희 이사가 이익이 날 때만 적립 할 것인지 아니면 매년 경상이익에 상관없이 적립할 것인지와 금액으로 정할 것인지 경상이익의 몇%로 적립할 것인지를 정하면 될 것 같다고 하다: 장욱희 의장이 고정지출로 갈 것인지 경상이익이 났을 때 만 적립할 것인지를 정하면 된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노동환경개선기금의 지출의 용도를 묻으니 의장이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금이라고 하며 예로 이번에는 실무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현금으로 지급하였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기금 4,000만원 중 3,000만원은 실무자들의 노동문화복지비로 지급이 되었다고 하다. 실질적인 노동환경개선은 매장이 협소하여 할 수 없는 사항들이 있었는데 일부는 일반예산 등으로 편성시키기로 했다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사용처를 명확하게 하고 적립하는 것이 어떤지를 묻다.
: 송성남 이사가 위원회가 처음 꾸려지면서 매뉴얼이 없다고 하며 3년 정도 적립하고 매뉴얼과 사용처에 대한 고민도 할 예정이라고 하다.
: 이수연 이사가 매년 적립한다고 하면 매뉴얼과 사용처를 정하는 게 우선이 아니냐고 묻다
: 안진희 이사가 작년에 특위를 구성해 실무자들과 소통하면서 하나씩 만들어 가자고 논의하였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며 목적을 정해서 적립할 수도 있지만 소액이라도 매년 적립을 하고 용도는 노동복지환경개선기금이니 찾아서 집행을 하면 된다고 하다. 노동문화복지비로 3,000만원을 지급하고 현재 남은 1,000만원의 마중물로는 부족하니 적립을 해야 하는 상황이며 돌봄센터 건립을 위해 매년 돌봄기금을 적립하듯이 마중물의 의미로 매년 적립하면 좋겠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돌봄기금위원회가 년 2회 회의를 하듯이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논의 등의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경상이익의 비율로 정할 것을 제안하다.
: 전승은 이사가 사업예산에 고정 지출비용으로 넣는 것은 어떤지를 묻다
: 장욱희 의장이 고정지출로 넣는다는 것은 적자, 흑자에 상관없이 비용으로 넣는 것이라고 하며 적자일 때는 (-) 금액이 더 늘어나는 것이고, 경상이익이 일어났을 때만 적립한다고 하면 흑자일 때 만 적립하는 것이 라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흑자가 났을 때 만 경상이익의 20%를 적립하는 것을 제안하다
: 박수경 이사가 협동조합에서 활동가와 실무자들의 조합 내 예산 등 사용처도 투명하게 드러나고 논의할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규모가 크면 이게 어려워 노동조합으로 결성되지만, 울림 소규모 단위에는 노동조합은 아니지만 노동환경, 임금에 대한 소통할 수 있는 구조가 닫혀있거나 또는 권위적이거나, 상하수직구조가 아니라 긍정적이지만 지난 이사회에서 논의를 했는데 돌이켜보면 이사회 논의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다. 노동조합이 있으면 복지기금의 사용처를 정할 수 있을 텐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여 이사회와 실무자의 의견이 다양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하다. 매장활동가들도 조합원인데 간혹 서비스에 대하여 강요받을 때가 있다며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기금은 일반예산에서 잘 표현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기금의 용도를 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특별예산으로 잡는다면 경상이익이 났을 때 적립을 한다면 몇 %로 잡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기금사용도 실무자들의 몇 차례의 회의를 통해 지출되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기본적으로 이사의 의견보다는 실무자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것은 공감한다고 하며 작년에는 특위가 구성되었지만 이사회가 개입을 많이 했기 때문에 향후에는 실무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실무자와 이사가 처음이라 혼란이 있었고 일반 예산과 다르게 상여, 문화복지기금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합의된 것 같다고 하자 안진희 이사가 합의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정기적으로 노동환경개선기금을 적립한다고 봤을 때 년 1-2회 개최하는 것에 동의하고 실무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야기장이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하며 경상이익이 났을 때 몇 %를 적립 할 것인지 논의를 요청하다
: 양현아 이사가 제안한 사람으로써 1,000만원은 적지만 소중한 돈이기에 좀 더 키워보자고 제안하였다고 하다. 적자를 생각하면 더 이상 키우기 어려울 것 같으니 고정비용으로 제안하였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경상이익이 났을 때 적립한다, 고정비용으로 넣는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매년 축적되었을 때 기금이 잘 사용되는 것에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고 하다. 적자가 났을 때 적립하는 건 실무자들이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하다
: 장욱희 의장이 팀장들의 의견을 묻다
: 전미숙 팀장이 이사들의 마음은 감사하지만 적자일 때 적립하는 것은 적자의 폭이 커지니 부담스럽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적자에 대한 스트레스는 실무자만 받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개선되지 않는 부분을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고 TF팀을 꾸리자는 것도 성산점 뿐만 아니라 울림의 전체를 보기 위함이라고 하다. 적자에 대한 부담을 실무자만 고민한다면 임금을 동결하면 된다고 하며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자에 대한 부담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요구하면 된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처음 노동환경개선 논의 시 매장 소독 등은 일반예산으로 편성한다고 했으며 기금은 적자가 발생하더라도 보전하여 적립하자고 했으니 적립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송성남 이사가 적자일 때 적립하면 서로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경상이익이 났을 때 만 적립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하며 특위에 실무자들이 있으니 실무자들의 의견을 존중해 이사회에 상정하겠다고 하다
: 전미숙 팀장이 임금인상도 3%로 잡았다가 2%로 낮췄다고 하며 경상이익이 났을 때 특별상여금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고정비용으로 잡고 적자일 때와 흑자일 때 금액을 다르게 가는 건 어떤지 묻다
: 전승은 이사가 상여금 같은 경우도 노동환경개선 특위에서 정할 수 있는지 물으니 의장이 상여금은 아니라고 하며 매출이 매출목표예산 대비 상승되었을 때 특별상여금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이사님들의 마음은 감사하지만 적립금이 모든 실무자들에게 평등하게 사용되어야 하는데 현금지급에 대하여 문제제기 하신 이사님도 있었으니 전 실무자 복리를 위한 예산을 확대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하다. 적자가 있는 상태에서 고정비용으로 잡고 실무자들의 노동환경개선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의 부담감이 있으며 협동조합에서 흑자가 났을 때 조합원에게 배당을 하지 않고 실무자들에게 현금지급을 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많이 부담스럽다고 하다. (사실 : 누적적자 있을 시 배당 성립 안 됨)
: 장욱희 의장이 일반예산과 기금을 사용해야하는 것을 분리하는 것은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역할이라고 하며 올해 적립하는 것에 동의를 구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손익에서 판관비 비용 즉 고정비용으로 넣지 않는 것에 대해 제안하며 일반기업회계에서는 전기이월잉여금이 마이너스금액일 때는 당해연도 결산 시에 누적적자를 보전해야만 하지만 비영리법인인 생협 회계에서는 적자인 상태에서도 목적 적립을 할 수 있다고 하며 판관비에 복리후생비 등으로 넣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목적에 의해 적립하는 것이라고 하다.
: 장욱희 의장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고 다른 의견이 없어 경상이익이 나면 20%를 적립하는 안에 대하여 승인하다
- 보고사항
: 12월 회계보고는 자료로 대체하다
2) 조합원 의견 나눔
: 12월 조합원 의견나눔은 자료로 대체하다
-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3시40분에 종료하다.
- 1. 20
의장 장욱희 | ||||||||
강경미 | 김미숙 | 김혜경 | 박수경 | 송성남 | ||||
심영수 | 안진희 | 양현아 | 이수연 | 전승은 | ||||
정미옥 |
전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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