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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사록

5월 이사회 의사록

작성자
울림두레생협
작성일
2023-06-15 17:12
조회
112
1. 소집통지일 : 2023. 5. 11 (목)

2.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3년 5월 18일(목) 오전 9시30분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3. 참석이사

◦ 의장 : 심영수 이사장

◦ 이사 : 강경미 김미숙 김지선 김혜경 박수경 박영민 박흥섭 변경미 양현아 조미연

홍윤경

4.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3인 중 12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3년 5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5.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3년도 4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심영수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6.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7. 논의사항

1) 신물류센터 진행방향에 대하여

: 김미숙 상무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의 신물류센터 건축 연기 안의 배경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조성된 출자금, 차입금 현황과 향후 사업 추이 (매출감소, 임산부꾸러미사업 폐지 등)를 보았을 때 건축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모으기 어렵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공사자금의 압박으로 생산지 결제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과 한살림과의 협의를 통해 현재 임차하여 사용 중인 오포 물류센터 임대를 3년간은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겠다는 판단 등을 바탕으로 현재 임차계약을 연장하면서 돌파구를 찾아야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다. 조성 가능한 자금 규모에 맞게 건축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안은 3년 후에도 자금 흐름이 원활하게 바뀌거나 건축과 관련한 외부 상황 등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두레생협연합회가 충분히 부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건축규모를 줄여서 건축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라는 것을 설명하며 3년 후로 건축 시점을 연장한다는 것은 현재의 계획 그대로 3년 후에 시작한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어려움을 바탕으로 무엇이 문제이고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하고 논의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두레생협연합회는 3년간 오포물류센터 임차기간을 연장하고, 연장된 기간 내에 내부적으로 신물류센터 건축 방향과 내용을 고민해서 추진해 나가자는 의견이라고 하며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다

: 박영민 이사가 안이 2가지밖에 없는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처음에는 땅을 그냥 판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빠졌으며, 그 다음에 땅을 팔고 다른 물류센터를 빌려 쓴다 였는데 한살림이 나가라고 할 수도 있으니 다른 비어 있는 물류센터를 빌려 쓴다는 건데 그것도 결국은 나중에 건축한다는 거였기 때문에 두 가지 안으로 정리되었다고 하다

: 박영민 이사가 예상 금액이 얼마인지를 볼 수 있는 자료는 없는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토지 구입시 98억에 샀는데 지금 팔았을 때는 당연히 이 금액 이상으로 받게 된다고 하며 추정할 수 있는 숫자는 없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땅을 다시 팔 경우 오포 물류센터를 계속 빌리거나, 빌려서 쓰고 있는데 또 나가라고 하면 또 다시 난감해지는 상황이 되는 것은 아닌지를 묻다

: 홍윤경 이사가 추정치를 조사하지 않은 이유는 계획이 무산됐기 때문인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에서는 건축을 추진하고자 하기 때문에 이 땅을 파는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추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다

: 박영민 이사가 자료에 나와 있는 건폐율이나 이런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 땅보다 적은 땅에다가 할 수 있는데 2,200평의 물류센터 건물을 조성한다는 규모에 비하면 땅이 넓다고 하며 남는 땅은 그냥 내버려 두는 방식이 되는데 이를테면 대체 부지 같은 거를 찾아, 이걸 매각하고 그 규모에 지금 필요한 정도의 규모에 맞는 땅을 확인해서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안처럼 얘기됐을 것 같은데 안이 없기 때문에 왜 그런지 궁금하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건축과 관련해서 전문 분야가 아니지만 땅비용이 한 98억 정도 되는데 인허가 받고 컨설팅 비용이 거의 한 6억이 이미 들었다고 하다. 매각과 또 다른 토지를 구입하고 다시 인허가 등 추가 비용들이 장난 아닐 것 같다고 하다. 실무자들이 계산을 했을 것 같은데 물류센터를 짓겠다 라는 건 애초 5천 평에 대한 울림두레와 단협들이 성장했을 때를 생각했던 것이었다고 하며 건축비 때문에 한 2천평대 밖에 못 짓지만 추가적인 물류센터 건립이 필요할 때 확장 가능성까지 사실 염두에 둔다 라고 한다면 이 정도 규모는 애초에 목표했던 바에서 나아가면 되겠다 보면 다시 팔고 그런 거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다. 건축을 진행할지 3년 연장 요청할지를 판단하라는 건 정말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 너무 어려운 결정이라고 하며 이 안을 만든 사람들에게 설명을 듣지는 않았지만 많은 고민이 묻어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20년과 21년에 매출이 급상승하면서 21년 중반부터 이 물동량 가지고는 현재의 물류센터로는 부족하다라고해서 준비를 했었는데 작년하고 올해 매출이 줄어들고 조합원 확대가 둔화된 상황에서 그렇게 큰 것을 추진하는 건 2년 전 얘기고 2년이 지난 지금은 우리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하였다고 하다. 정부도 바뀌고 금리도 바뀌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되다 보니 추진하자고 했던 회원생협들조차 물류센터 건축을 시작했을 때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고 2030년까지 몇 십억씩 적자가 예측되고 그리고 지금 은행에서 46억 원 대출해 준다고 했으나 이거 안 되면 건축 시작하고 나서 멈추게 되면 그거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니 지금 멈추자는 의견이 있다고 하다. 25년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데 현금 유동성과 경상이익이 마이너스가 나기 시작하면 지금 이 결정이 2년 후에 조합과 조합원에게 영향을 끼치는 상황이라서 이 결정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3년을 연장한다 해도 비용과 이자도 계속 들어가며 3년 후에 형편이 나아져야 논의를 또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모든 것을 예측해야 하는 상황에 변수가 너무 많고 현재는 모두 자금력으로 버티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더 어렵다는 설이 있다고 하다. 한살림 또한 규모를 키우지 않고 내실을 다지고 있어 물류센터를 연장해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처음 준비할 때 연합회 팀장이 와서 pt로 설명을 하고 했는데 협동조합이라고는 하나 물류센터 건축에 대하여 부정하는 것은 아니니 위험부담을 않고 진행하는 것보다 3년 연장요청을 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며 그래도 추진하자는 의견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지금 건축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은 은행대출이 안 될 경우 공사가 중단되면 걷잡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고 하다. 하지만 집행부에서는 그래도 추진하고자하는데 이미 64억 대출에 대한 이자가 나가고 3년 후에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 또한 몇 억이 드는 부분을 얘기한다고 하다. 땅만 갖고 있고 시작했을 때 겁나는 부분들 때문에 두 번째 연장하자는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하다. 건물을 완성하여 입주하면 임차료에 대한 부담은 없는데 3년 연장을 할 경우 임차료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하니 박영민 이사가 임차료가 얼마인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년5억이라고 하다

: 강경미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에서는 추진하고자 한다는데 언론을 보면 불안을 초래하게 하는 안이라고 하고 1안 집행 시 잘못되면 너무 큰 비용부담으로 연합회가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크다. 2안은 1안에 비해 비용부담은 덜하지만 여전히 비용부담이 있는 건 마찬가지인데 결론적으로 1안보다는 2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홍윤경 이사가 제안한 안이 두개인데 이 둘 중에서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고 1안은 약간 터무니 없이 너무 무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다. 대부분 공장을 하거나 물류센터를 짓는 사람들이 자손한테 물려주는 건 대부분 부동산으로 몇 백억을 남기는 거라서 장기적으로 이 물류센터가 어떻게 자금이 될지는 길게 봤을 때 부동산 그런 생각은 들지만 한살림 물류센터에 지불하고 64억에 대한 이자를 계속 내고 3년을 유예 시 비용 발생하고 이런 경우가 과연 맞는 건지 그렇다면 지금 매각이 또 어떻게 될지 매각을 했을 때 최초 얼마에 매입했는데 매각을 했을 때 어떻게 했고 그런 것까지 조사가 나와 있어야 되는 거고 우리한테 1~2 안으로만 제안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다.

: 조미연 이사가 땅 구매 당시 98억6천이라면 땅값이 지금 시세에서 상승 했을테니 차익으로 초과되는 비용은 상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매각하자는 의견인지를 물으니 조미연 이사가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매각한 다음 새로운 작은 땅을 구입해서 건축하자라는 이야기기인지를 묻다

: 홍윤경 이사가 부지를 사놓고 부지를 활용을 못하는 건 길게 보면 그 옆으로 어떻게 쪼개서 뭘 한다든가 이런 방법은 나오겠지만 지금 당장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적게 짓는데 그거에 맞는 것을 찾은 방법도 있는데 굳이 그 땅을 고집하면서 3년을 유예한다면 그 땅에 또 어떤 일이 나올지 모르겠는 3안이 없다는 게 아쉽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변수가 많은데 지금이야 한 살림에서 3년 연장 해준다고 그러지 얼마 전까지도 나가라고 했었기 때문에 땅을 알아본 거고 그 땅을 구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어려운 과정이었던 걸로 아는데 적당한 물류센터의 부지와 적당한 평수와 위치와 입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어려운 지점으로 알고 있다고 하다. 그래서 매각에 대한 부분들도 쉽게 생각할 부분이 아닌 것이 5천 평의 물류센터라는 어떤 특징적인 땅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이렇게 건물 하나 사는 것보다 더 어려웠을 것 같은데 실제적으로 계산하기도 어렵다고 하다

: 홍윤경 이사가 3년간 유예한다면 3년 후에 한살림이 또 나가라고 할 수 있는데 3년 후에 다시 건축 인허가를 받아야하는 과정이라면 땅을 함부로 팔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다. 오늘 이사회에서 1안에 대한 의견보다는 2안으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은데 당장 인허가 시간도 필요하고 당장은 지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매각은 아예 생각할 수가 없는 걸로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하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수정제안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3년을 연장하고 그 자리에 짓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인지를 물으니 홍윤경 이사가 시간이 걸리는 거는 인허가 과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3년 뒤에 시작이 바로 시작되는 게 아니라 시간이 더 있어야 될 것 같으며 그 시간에 대체 부지를 찾는 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2안은 그 부지에 짓는 것이라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1안의 단점은 땅은 넓게 해놓고 건물을 조금 더 지어서 땅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중장기적으로 수평으로 건축한다는 것이였는데 수평으로 증축할 때 1층 800평에서 총 1600평인데 우리가 지금 2200평에 들어가면서 사실은 그만큼에 해당하는 거를 나중에 수평 증축한다는 거라 이 또한 효율적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하며 앞선 문제에 이 문제를 더 했을 때 계속 추진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하며 접을 때는 접을 수도 있어야 된다라는 의견도 있다고 하다

: 박영민 이사가 1안을 찬성한다고 하며 땅의 입지나 토지를 아예 매각하는 방식을 채택하지 않는 지금 현재 1안은 지금 짓겠다는 것이고, 규모를 축소해서라도 두 번째 안은 사실 3년을 기다려보고 그 안에서 방법을 찾거나 경제 흐름 변화나 실제 이자 발생이라든지 땅을 놀리면서 건축비가 3년 뒤에 건축할 수 없는 리스크도 여전히 있고 3년간 물류센터 임대를 연장하면서 5억씩 내는 비용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설명을 들으면 1안이 불안하고 2안도 연간 많은 돈이 들어가고 그럼 3년에 대한 기회 비용이 너무 또 많이 들어가 파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사실 이 정도의 결정이라고 한다면 애초에 출자금이나 차입을 요청할 때 연합회에서 집행부가 들어와 설명을 해야 하는 건이라고 하다. 단협에서 이사님들이 집행부의 의지와 설명과 어떻게 조사했고 이런 얘기를 좀 들어봤으면 훨씬 더 결정이 쉬울 텐데 이 자료로 대체해서 논의해 보십시오라고 했을 때 상무 이사님이 질문에 답해 주시지만 좀 더 거기에 덧붙여지는 생각들이나 이런 것들까지 좀 들어볼 수 있는 집행부가 함께 하는 시간이 있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 중요한 결정 사항을 언제까지 결정해야 하는지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5월 26일 금요일 통합이사회에서 최종 1안과 2안을 가지고 결정하게 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5월26일까지 결정을 해야 하는지와 한살림과의 재계약 일정이 빠듯한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한살림과는 재계약 건은 가능성이 높으므로 현재 이슈는 아니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다른 회원생협 이사들도 난감할 것 같은데 자료가 이만큼 있지만 나의 판단이 의사결정의 한 표가 과연 우리 생협의 미래에 대해 정당한 결정을 하는가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투표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하다

: 강경미 이사가 1안의 내용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게 시공사의 결정에 무리수가 많으며 두 업체 중 금액으로 시공사를 우리가 지정해서 진행 할 경우에도 감수해야 되는 것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이 자금 규모에서 지울 수 있다고 그 시공사가 처음에는 얘기했어도 실제로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10%~20% 이상 자재비가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하며 처음에 5천 평으로 했을 때 그 5천평이 사실은 3천평까지 줄였지만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이제 적산이라고 표현한다고 하다. 실제로 다 들어가는 비용을 예측했을 때 예를 들면 처음에 280억으로 말했는데 실제 적산을 했을 때 50억이 더 있어야 된다라고 하여 공개 입찰을 더 이상 할 수가 없는 상황이였다고 하며 그 금액으로 시공할 수 있는 업체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다.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이냐인데 46억까지 은행에서 대출을 더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은행과 확약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회원생협에서는 계속 두레생협연합회 담당자에게연락을 하여 46억 원을 추가 대출을 해주겠다고 한 은행에 다시 한 번 연락을 해라고 권유했다고 하다. 은행에서 가능하다고 구두로는 얘기했다고는 하나 이 부분이 되게 중요한 쟁점이 된다고 하다. 집행부의 의지와 역량도 되게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처음에 280억에 5천 평을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 280억에서 40억을 줄여 241억 원에 2200평밖에 짓지 못하는 예측을 잘못한 것이라고 하다. 그리고 2021년 중반부터 시작해서 3년이 가도록 진행하지 못한 집행부가 계속 가지고 가는데 1안을 결정해줬을 때 그 신뢰와 역량에 대해서 과연 자신 있게 결정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냐 라는 의견도 있다고 하다

: 홍윤경 이사가 시공 a사가 능력을 초과한 공사를 하는 것도 불안하기도 한데 지금 화성 같은 경우는 부동산에서 좀 뜨거운 지역인 것 같은데 3년 뒤에 그때도 또 못 지었을 경우 부동산 가치에 대한 추정이라든가 이런 거 자료라도 있으면 매매를 반대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 자료로는 1,2안 모두 불안하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큰 규모이기도 하고 이 정도의 상황인지 몰랐던 건데 물류센터 규모를 이렇게 돈도 부족하고 그런 상태에서 어쨌든 지을 것인가 아니면 3년 더 오포 물류센터를 한살림에서 빌렸다가 3년 후에 지을 것인가, 짓는다는 전제는 똑같은데 시기를 이제 더 늦출 것인가에 대한 논의, 결정을 해야 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추진단이 몇 명이고 그 안에서 이견이 있는지와 외부인이랑 전문가와 같이 얘기를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고 하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에서는 연합회 회장, 상무이사, 정책기획팀장이고 건축위원회에는 회장, 부회장, 상무이사, 각 단협의 실무 책임자 몇분과 각 단협의 이사장 몇 분, 전체 설계를 의뢰했던 pm사가 계속 들어와서 브리핑하고 문제가 뭐였는지를 파악하고 논의하는 이런 논의 과정이 12차까지 있었다고 하며 거의 한 두 달에 한 번씩 만나서 논의하고 있다고 하다

: 박수경이사가 건축위원회에서 최종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회원생협으로 논의를 요청한 것인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그렇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도록 자료를 미리주지 않은 상태에서 26일에 결정한다는 것이 불안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땅을 구입한 것이 작년 5월이며 1년 이상 진행하지 못한 상태이고 작년 12월에 입찰 진행하고 이 논의를 다시 띄운 4개월 동안 내부에서는 건축위원회가 계속 열렸고, 실무책임자 회의에서 논의 했으며 지금은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 생협을 위해서 조합원들이 차입해 주셨지만 금리가 낮기 때문에 차입금 반환 요청을 하는 조합원들도 있다고 하다. 애초에 2년 후에 짓겠다고 했는데 아직 시작도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다.

: 김지선 이사가 3년 후라고 특정 짓는 이유가 있는지를 물으니 박영민 이사가 한살림으로부터 물류센터를 대여하는 기간이 3년이라고 하다. 김미숙 상무이사가 3년 동안 준비해서 건설하고 3년 후인 25년에 입주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하다

: 박영민이사가 자료가 복잡하게 되어 있지만 사실 상 판단할 수 있는 내용으로는 자료가 미흡하다고 하다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그냥 3년을 가만히 있겠다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게 있고, 뭔가 변동이 돼서 어떤 거는 비용이 줄어들 것 같고 어떤 건 높아져서 담보 대출 여력이 늘어난다든지 하여튼 이런 전반적인 3년을 어떻게 보내서 3년 뒤에가 어떻게 예측되는데 뭐가 달라진 환경에서 3년을 기다리는 게 어떤 의미다라든지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1안에 대한 의지를 가진다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더 자료가 없는 것 같다고 하다

: 박흥섭 이사가 건축위원회, 집행부는 그동안 굉장히 오랜 시간을 이야기하고 논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없어서 우리한테까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며 추진하는 핵심 주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어떻게 되든 우리가 하겠다라고 확신이 서고 회원조합을 설득하고 해야 되는데 지금은 그런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거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거는 어쨌든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박흥섭 이사님 의견에 공감한다고 하며 단위생협 이사회에 결정해 달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 한 것이라고 하다. 추진할 때는 찾아와 가지고 이러이러한 계획이 있다라고 했다면 여기서 뭔가 혼란스럽고 추진 주체들 간에 이견이 있다 할지라도 그걸 잘 정리해내고 의견을 모아서 와서 설득해야지 둘 중에 골라 달라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하다

: 박흥섭 이사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우리가 믿을 수 없으니까 시공 능력 평가액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시공 금액이 많아도 30%면 얼마든지 칠 수 있는데 어떤 상태인지를 모르는 것이 문제라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제안 된 안을 반려할 수 있으면 반려하면 좋겠다고 하며 작년 5월에 부지를 매입해서 1년 가까이 지금 이 상태라고 한다면 이거를 추진한 주체들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하다.

: 홍윤경 이사가 처음 준비할 때 참여하지 않아서 그런지 지금 화성이 많이 핫한 지역이니 매각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양현아 이사가 매매 시점에는 잘 샀는데 건축운은 없는 것 같다고 하다

: 박흥섭 이사가 이후 논의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26일 두레생협연합회 이사장과 실무책임자들이 함께 토론을 하여 결정한다고 하다

: 박흥섭 이사가 연합회 이사회에서도 결정하기 어려울 것 같은 게 서로 조금씩 다른 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중요한 사안을 이사장님들한테 맡기는 것이 큰 부담일 것 같다고 하다. 연합회 건축위원회가 이사장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주지 않고 열린 토론으로 결정하자고 하는 것은 민주적인 의사결정은 아닌 것 같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객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료 부분 중 보완되어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물으니 박수경 이사가 안을 하나로 통일하는 게 맞는 말이라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연합회 집행부는 건축하고자 하고 회원생협 이사장과 실무책임자들은 위험하다고 하는 상황이라고 하며 실제 적으로 연합회 집행부가 각 회원생협을 찾아와 설명해야하는 게 맞다고 하다. 물류센터 건축보다 중요한 것이 지금은 생활재가 중단, 결품 없이 공급 될 수 있도록 안정화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하며 지난 3년간 중단 된 생활재 리스트와 사유를 받아 분석하기로 했다고 하다. 2년 전에는 물류센터가 부족하여 넓게 건축하자고 했지만 지금은 매출이 감소하고 조합원 확대도 둔화된 상태에서 지금 당장 물류센터를 짓는 것이 시급한 문제가 아니라 조합원이 타 생협은 가는데 왜 두레생협에는 안 오는지에 대한 생활재 정책을 바로 세우는 것을 먼저하고 새로 건축을 하든 넓은 곳을 임대하든 당장 필요한 것을 먼저 하기 위해 3년이라는 시간을 벌기 위해 3년 후로 건축을 연기하자라는 의견이 나온 것이라고 하다

: 박흥섭 이사가 집행부가 진행하고자 하는 것은 알겠지만 참여하는 이사 1/3이 불안하니 다음에 했으면 좋겠다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 이유를 열거하여 집행부가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토론해서 그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을 거쳤을 때, 해소 할 수 있는 문제인지, 그렇지 않는 문제인지, 해소가 안 되면 연기를 해야 하는 되는데 우리가 더 지혜를 모아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논의 된 이야기를 모아보면 단순히 3년 뒤에 다시 논의하자가 아니라 당장은 건축을 하지 말고 자료보충을 계속 하여 전체 조합원을 설득할 자료를 추가하여 설득해 나가는 것은 연합회 집행부의 일인 것으로 정리하면 될 것 같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추가 자료를 요청하고 있는데 이사회는 다시 소집할 수 없으니 오늘 논의된 이야기를 통합 이사회에 충분히 이야기하여 제안 된 안으로 결정되지 않고 재논의하자고 할 수도 있다고 하다. 회원 생협에서 이번 주에 이사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실무책임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고 하며 제안된 1.2안으로 결정하게 하라고 하지 말고 필요한 자료는 보완 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오늘 논의 된 내용을 정리하여 연합회 통합이사회에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물으니 없다고 하여 승인하다

2) 울림두레 공동체회의 참여 이사 위촉의 건

: 김미숙 상무이사가 울림두레 공동체회의 참여 할 이사님을 한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며 공동체 회의에서는 생협의 지역사회 돌봄 비전을 구체화 하는 논의를 한다고 하다, 울림 연대회의를 통해 돌봄사업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격월회의를 개최했는데 올해부터는 월1회 회의를 한다고 하다. 이사장과 상무이사는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혜경이사님이 참여하고 있으니 연임을 요청하고 1명은 추천해 주셔도 좋지만 이사장님과 사무국에 위임해 줘도 된다고 하다

: 김혜경 이사가 홍윤경 이사를 추천하니 홍윤경 이사가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이사장님과 상무이사님, 김혜경이사님이 참석하고 있는데 한명을 더 요청하는 것은 공동체회의의 요청인지, 필요성인지 궁금하고, 우리가 이제 같이 공감하고 있는 것은 내년에 돌봄기금 전면화를 하면서 공동체 회의에서 함께 조율하고 협의해야 될 것들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생협의 이사님 중에 한 분이 꼭 들어가는 게 나은 것이라는 판단인 건지 아니면 지금처럼 조금 컴팩트하게 세 분이서 압축적으로 들어가는 게 나은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우선 안 되는데 그 부분이 먼저 확인이 되면 좋겠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20년에 생긴 회의인데 올해 부터는 생협의 전임이사장이 의장이 되셨고 격월하던 회의를 매월 진행하며 논의할 내용도 많고 심도 깊게 논의가 이루어지며 기존에 하셨던 분이 그 맥락을 이어가고 새롭게 이 공감대를 가지고 또 조합원을 만날 수 있는 이사님이 늘어나는 게 필요하겠다는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이라 사협에서도 이사님이 한명 더 참여하기로 했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현장에서 자원하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사무국에 위임해도 좋을지를 물으니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3) 돌봄기금위원회 위원 위촉의 건

: 김미숙 상무이사가 돌봄기금위원회 위원 임기가 2년으로 종료됨에 따라 위원 위촉을 요청하며 역할은 연2회 돌봄기금 운영 계획 및 결과 심의를 한다고 하며 11기 이사 중 정미옥 이사가 퇴임하여 12기 이사님 중 참여를 할 수 있는 이사님의 위촉을 요청하다.

: 박흥섭 이사가 1년에 2번만 회의를 짧게 한다고 하니 홍윤경이사가 참여하겠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추가로 또 요청드릴 거는 늘 현임 이사님 한 분과 조합원 두 분을 추천을 하게 되는데 조합원 두 분에 대해서는 이사장님과 사무국에 위임해 주면 조합원님께 연락드려서 요청드리는 것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하다. 7월에 열릴 돌봄기금위원회에서는 새롭게 이제 돌봄기금 위원장님도 2년의 임기가 끝나니 다시 재임할지 그 부분을 돌봄위원회가에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조합원님 두 분의 천 과정을 위임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돌봄기금위원회 위원으로 자원하신 홍윤경이사님이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물으니 모두 없다고 하여 승인하다

8. 보고사항

1) 4월 회계보고

: 이미영 팀장이 4월 회계 보고를 하다

2) 조합원활동 보고

: 양현아 이사가 생활재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식생활교육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김지선 이사가 환경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김혜경 이사가 마포서부지구 조합원 활동 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마포동부지구, 중랑지구 조합원 활동 보고를 하다

: 변경미 이사가 서대문지구 조합원 활동 보고를 하다

: 서순현 팀장이 조직활동가 회의 보고와 두레장날, 돌봄강좌, 돌봄기금 전 조합원 참여 제안 계획 전개 지극히 사적인 돌봄:기금 이야기 자리 내용을 보고를 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전미숙 팀장이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를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조합원 장보기 충전금 적립현황을 추가로 보고하다

4) 조직 및 교육 보고

: 서순현 팀장이 2023 두레생협 민중교역·공정무역 주간 행사, 생산지견학, 실무자 일손돕기 등과 지역 연대활동 계획을 보고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마포 추가 소각장 - 공동토론회 “쓰레기 자치시대, 가능한가”에 대한 계획을 보고하다

5) 조합원 의견 나눔

: 서순현 팀장이 4월 조합원의견 보고를 하다

6) 두레생협연합회 보고

9. 기타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12시 25분에 종료하다.

2023. 5. 18.
의장 심영수
강경미 김미숙 김지선 김혜경 박수경
박영민 박흥섭 변경미 양현아 조미연
홍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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