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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울림두레생협 상조

작성자
울림두레생협
작성일
2024-05-13 14:37
조회
565


울림두레생협 상조 가입(구글폼)

울림두레생협 상조가입신청서 : 하단 첨부
Total Reply 2

  • 2025-01-31 14:30

    저는 24년 8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울림두레상조의 도움을 받았어요. 울림과 협업하는 한겨레상조는 모든 상조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부모님께서 미리 준비해두신 수의를 곱게 입혀드릴 수 있었고 음식 응대 등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이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지요. 또 가격에 상관없이 상조서비스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거품 없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어 장례를 마친 후 형제들과 두고두고 좋은 선택이었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 2025-02-15 13:17

    울림이 하면, 안심이 됩니다.

    울림두레생협에서 상조서비스를 준비한다고 할 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일이고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해서 적극 찬성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서비스를 이렇게 빨리 이용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아마도 제가 처음으로 상조서비스를 이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머니가 병환 중에 계셨고, 이번에 어머니가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었지만, 막상 그 말을 전해 들었을 때, 몸이 얼어붙는 것 같았습니다.
    가족상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상을 당했을 때, 그럴 때마다 초연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머리가 멍해지면서, 오빠가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장례식장을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한참후에야 울림두레생협의 상조서비스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깜박하고 가입은 하지 않은 상태였었습니다. 울림두레생협 상무이사님과 상조서비스 담당을 했던 울림두레이사님과 통화를 해서 가입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었고, 상조서비스 담당자가 빠르게 연락이 와서, 상조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울림두레생협의 상조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울림두레생협이 이미 가격이나 서비스를 검증해 놓은 상태여서, 내가 혹시 ‘바가지를 쓰는 것은 아닌지, 제대로 선택을 한 것’인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장례절차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도록 차분히 안내해 주셨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면 내 가족이 상을 당한 것처럼 정성스럽게 안내해주시는 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울림이 하면, 안심이 됩니다.
    어머니 가시는 길에 울림의 상조서비스가 함께 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