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이용

Q&A

올 겨울도 잘 부탁할께` 양모이불

작성자
울림두레생협
작성일
2024-03-22 15:48
조회
18
울림두레생협 | 2016.10.19 16:20 | 조회 1722
작년(2015년)에 처음 공급됐던 양모이불!

이용해보신 모든 조합원들의 평이 좋았습니다.

겨울 이불이 고민이신 분들은

후기읽어보시고, 양모이불 이용해보세요. 울림두레생협 실무자들이 적극 추천합니다.

예약생활재라서 꼭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문의 주문상담실 02-3158-4766 , 그루터기)



후기1>

추운 겨울이 되면 포근한 이불 속이 최고죠~ 그래서 자꾸 이불을 찾게 되는데요.

동물의 털을 충전재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 털이 뽑힌 동물은 죽게 됩니다.

반면 양모를 충전재로 하는 경우, 양털은 머리카락처럼 깎으면 또 나니까 동물 보호가 됩니다.

작년 가을 첫 공급때 구매했었는데요.

정말 가볍고 따뜻하고, 통풍도 잘 되서 저는 겨울만이 아니라 여름에도 잘 썼어요.

몸을 폭 감싼 느낌이 참 좋았네요.

다만 천연 염색을 한 커버의 무게감이 꽤 커서...저는 벗기고 썼네요.

이번에 더 구입해서 온가족이 사용하려구 해요.

올 겨울도 잘 부탁할께~ (장0희 조합원 이용 후기)



후기2> 양모이불
내가 직접 구매한 이불 중에 양모이불은 그 만족도가 단연 으뜸이다.
시중에 판매하는 이불은 첫 구매 후 꼭 한 번 빨아서 덮지만, 생협에서 구매한 이불은 워싱 또는 천연염색 후 조합원이 공급받는 과정에 깨끗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빨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다.
이 양모이불은 첫 만남부터 맺음을 하는 것이 그 순간에는 번거로웠지만 뭐랄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다. 나는 양모이불(워싱)을 구매했는데 속지와 워싱커버가 겉돌지 않게 사방을 둘러 한 10곳을 묶어줬다. 그런데 속지만 덮기에도 그 감촉과 느낌이 너무 좋아서 속지만 덮을까 잠깐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깨끗이 덮지 못 할 것 같아 워싱커버를 벗겨 빨래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같이 사용하게 됐다.
이 양모이불은 일 년 내내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한 여름 삼복더위 몇 주 정도만 풍기인견 워싱홑이불을 덮는다. 그렇게 일 년 내내 침대위에 덮여 있는 양모이불은 보는 것만으로 예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방도 환해져서 꾸밈의 효과도 준다.
나는 이 양모이불 덕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더더욱 좋아 졌다. 이불 덮고 자고 싶어 빨리 퇴근하고 싶어졌으니 말이다. 자다가 중간 중간 깨는 순간에도 어김없이 느껴지는 양모이불의 감촉은 이제까지 살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 한 이불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바꿔 놓았다^^
음 뭐랄까... 그 몸에 살포시 덮이는 느낌. 몸과 양모이불 사이에 약간의 공기층이 생기면서 (그래서 여름에도 상쾌하게 덮을 수 있다) 유쾌하며 깔끔한 느낌의 포근함이 있다.
몸에 착착 들러붙지 않아 좋다, 뒤척임에도 따라오는 유연함과 내 몸을 받쳐주는 이불의 움직임이 끝내준다. 그리고, 워싱커버와 속지가 하나된 양모이불 전체의 느낌은 그 기분 좋은 무게감으로 나를 꿈으로 보내준다. 꿈은 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연애편지라는 말이 있다.
세상에서 하루를 고단하게 보낸 나의 몸에 부드럽게 덮여, 꿈꾸는 나를 응원하는 양모이불은 생협에서 손꼽는 최고의 생활재 중 하나이다. (김0숙 조합원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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