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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중랑지구]동네북_9월 소모임 후기

작성자
박혜정
작성일
2022-11-23 20:33
조회
154

모임일자: 2022. 9. 18(일) 8시

모임장소: 별내동 까페 끌리마

모임인원: 총5명(제갈경란, 최정숙, 이경아, 조영미, 박혜정)(불참인원 2명)

토론서적: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인상깊은 구절 나누기]

■최초의 자연선택은 단순히 안정한 것을 선택하고 불안정한 것을 배제하는 것이었다.

■우리 모두는 같은 종류의 자기 복제자, 즉 DNA라고 불리는 분자를 위한 생존 기계다.

■유전자 수준에서 이타주의는 나쁘고 이기주의는 좋다는 것이다. 유전자는 이기주의의 기본 단위인 것이다.

■인간의 윤리에 대한 교훈을 도출한다면 우리가 자식들에게 이타주의를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자식들의 생물학적 본성에 이타주의가 심어져 있다고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밈(문화의 전달 단위)이 살고있는 컴퓨터다.

■인간이 근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라고 가정해도 우리의 의식적인 선견지명, 즉 상상력을 통해 장래의 일을 모의 실험하는 능력이 맹목적인 자기 복제자들의 이기성으로 인한 최악의 상황에서 우리를 구해 줄 것이다.

■우리의 유전자들이 서로 협력하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 자신의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미래로의 출구(알,정자)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있는 대상물은 여러 생물 개체 속에 들어앉은 여러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력의 그물이 합쳐지는 지점이다. 세상 전체가 멀거나 가까운 표현형에 미치는 유전자의 영향을 잇는 인과의 화살로 가득차 있는 셈이다.

[다음 모임: 2022. 10. 16(일)/<늙는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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