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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중랑지구]동네북_8월 소모임 후기

작성자
박혜정
작성일
2022-11-23 19:59
조회
145

모임일자: 2022. 8. 1(일) 10시

모임장소: 연희동 초콜릿책방 

모임인원: 총3명(이경아,조영미,박혜정) (불참인원 4명)

토론서적: 《오십의 주역공부》-김동완-

[인상깊은 구절 나누기]

■어른은 실천하는 자이다. 자신의 사상과 지식을 세상을 위해서 사용하는 이가 진정한 어른이다.

■오십은 때를 아는 나이이다. 지나친 욕심은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고 멈추어야 할때는 멈추고 행해야 할때는 행하라.

■운명이 강한 사람은 단지 힘이 센 사람이 아니라 변화에 발맞춰서 빠르게 대응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자를 의미한다.

■천하 만물 가운데 지킬 것은 하나도 없지만 오직 나만을 지켜야 한다.

■다산은 고향 마을이라는 생태를 한없이 귀하게 여기는 생태주의자였으나 그의 꿈은 이상이 아니라 실용에 기초하고 있었다.

■사람의 나이가 오십이 되면 하나의 현상을 보고 여러 각도로 분석하고 접근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음과 양은 끊임없이 순환한다.<주역>의 기본원리는 '변화'이며 주자연, 질서와 인간 사회법칙과 개인의 삶에 끊임없이 변주한다.

■사람이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고 하나로 녹아들면 이때 사람은 편안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난다고 한다.

[다음모임:2022.9.18(일)/<이기적 유전자>]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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