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마을위원회 회의록

가을 하늘이 참 높은 날입니다. 

팔이 긴 옷이라도 하나 챙겨입어야할 날씨인것을 보니 세월은 참 빨리도 가고 있네요.

서대문지구 마을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저녁에 만났습니다.

날씨 이야기, 태풍 이야기를 하다보니 슬픔과 어려움을 당한 이들을 생각하며 마음도 아팠고,

점점 상상할 수 없는 기후를 만날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기후위기와 관련된 이야기로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2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송년의 시간에 후회스럽지 않도록 남은 기간도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자세한 회의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