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마을모임 후기- 건강한 샐러드 만들기

더운 여름에는 추운 겨울이 생각이 나고, 막상 추운 겨울에는 봄이 생각이 나네요.

사계절중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계절이 바로 봄인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선선하고, 기분 좋은 봄 냄새가 좋은 것 같아요.

봄에는 봄나물도 많고, 눈이 맑아지는 초록초록 새싹들이 많아서 더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조용하게 내리는 봄비도 보고 싶고, 봄나들이도 가고 싶어지네요.

모두들 기다리는 계절에 행복한 인사로 기쁨을 나눈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봄의 첫달 3월. 동부지구 마을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 마을모임에 참여해 주신 분도 계셨는데,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많이 참여해 보겠다고 해주셔서

준비한 저로서는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환절기인 만큼 감기도 조심하시고,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