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활동
마포동부지구
2024년 5월 마을모임 후기 - 더블유아트갤러리
작성자
김승혜
작성일
2024-05-29 10:23
조회
141
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 안부 인사 드릴 곳 많으시죠?
저도 5월은 가정의 달 안부 메시지로 소중한분 들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5월의 햇살과 함께 마음도 날씨도 화창한 요즘.
5월 동부지고 마을 모임을 가졌습니다.
근처에 경의선 숲길이 있어 산책도 하고 갤러리 구경 하기에 딱 좋은 코스라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관람해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따뜻한 내부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감미로운 음악 덕분에 본격적인 전시 관람 전부터 힐링 시작이었습니다.
두레생협 조합원이시고, 환경 운동가 이자 이제는 더블유아트 대표이신 조합원님이
작품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습니다.
밀도 셰빌리에 작가의 작품들..
작가의 작품들은 25주년 이민 역사를 본인이 자축하는 세계 순환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첫 출발을 한국에서 하고 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민자로서 다양한 나라를 거치며 뉴욕에 정착하기까지의 외로움과 이방인으로써 고통이 있었지만
작가는 그 과정이 모두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여정이었고, 이를 통해 자신이 더 확장되었다고 말하며
작품활동의 주제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함께 해주신 조합원님들은 생활재가 아닌 이런 좋은 작품들을 생협에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이런 전시로도 마을모임이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쿠바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는 갤러리로 중남미의 강렬하면서도 신선한 작품들을
국내에선 접하기 힘든 쿠바 미술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5월은 가정의 달 안부 메시지로 소중한분 들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5월의 햇살과 함께 마음도 날씨도 화창한 요즘.
5월 동부지고 마을 모임을 가졌습니다.
근처에 경의선 숲길이 있어 산책도 하고 갤러리 구경 하기에 딱 좋은 코스라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관람해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따뜻한 내부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감미로운 음악 덕분에 본격적인 전시 관람 전부터 힐링 시작이었습니다.
두레생협 조합원이시고, 환경 운동가 이자 이제는 더블유아트 대표이신 조합원님이
작품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습니다.
밀도 셰빌리에 작가의 작품들..
작가의 작품들은 25주년 이민 역사를 본인이 자축하는 세계 순환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첫 출발을 한국에서 하고 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민자로서 다양한 나라를 거치며 뉴욕에 정착하기까지의 외로움과 이방인으로써 고통이 있었지만
작가는 그 과정이 모두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여정이었고, 이를 통해 자신이 더 확장되었다고 말하며
작품활동의 주제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함께 해주신 조합원님들은 생활재가 아닌 이런 좋은 작품들을 생협에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이런 전시로도 마을모임이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쿠바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는 갤러리로 중남미의 강렬하면서도 신선한 작품들을
국내에선 접하기 힘든 쿠바 미술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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