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활동

마포서부지구

2023년 8월 마을모임-정리정돈 자세히 알아보기 후기

작성자
여은영
작성일
2023-08-08 10:37
조회
43
일시: 2023년 8월7일(월) 오전10시30분

장소: 성산점 꼬물이부엌

참석자: 김숙화 김은정 박호경 정선미 허수영/ 심영수 여은영

 

정말 덥고 뜨겁고 불쾌지수가 최상위 일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곧 입추가 다가오지만  아스팔트를 녹일정도로 한낮의 더위는 참을 수 없을 지경입니다.

밖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이 더위가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마포서부지구 마을모임으로 모였습니다. 한 여름이고 휴가철이기도 하지만 정리정돈 강의 듣고 싶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이 많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약속하신 분들의 반절정도가 참여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정리정돈 강사로 일하고 계시는 심영수강사님께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답니다.

정리를 하면서 산다는것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쉬운 일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토록 어려운 일이 따로 없을 지경입니다.

집안 구석구석 사람의 손이 필요한 부분이 한 두 곳이 아닌데 한 사람의 몫으로만 돌리지 말고 집안 구성원 누구나 함께 해주면 시간과 노력이 절약되겠지요.

 

정리가 안 되는 이유중 공간적인 원인으로는 공간의 목적이 뚜렷하지 않거나, 사용자별 물건이 섞여있거나, 공간에 비해 물건이 너무 많거나,  물건의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거나, 수납공간이 높거나 깊거 좁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심리적인 원인으로는 무엇보투 어떻게 해야 하 지 모르거나, 한 번에 완벽하게 끝날지 걱정을 하거나, 어느 물건을 버릴 지 모르거나,  바빠서 당장 시간을 내지

못 하거나, 마음이 힘들고 무기력한 상태라고 합니다. 나의 상태를 살펴보며 원인을 찾는것도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수납하기 전 정리의 원칙은 각 공간의 목적을 확실히 정할 것, 공간의 목적에 맞게 물건의 자리를 정할 것, 분류 기준을 명확히 정할 것,  장식품을 제외한 물건을  최대한

가구 안에 수납하는 것입니다.  수납할 때 원칙은 접기보다 걸기,  쌓기보다 세우기,  깊은 공간을 바구니 활용,  넓은 공간은 칸막이나 상자 등으로 분할,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수납하는 것입니다.

 

정리를 시작 할 때는

첫 번째, 정리할 공간에 있는 물건을 모두 꺼낸다.

두 번째, 물건을 같은 종류끼리 분류한다.

세 번째, 버릴 물건을 골라낸다.(유통기한 지난 의약품, 목이 늘어난 옷, 고장난 물건)

네 번째, 분류한 품목이 섞이지 않게 수납하는 것입니다.



배웠으니 실습을 해봐야겠지요?

상의, 하의, 속옷, 기타 옷으로 나누어 접어보고, 수납해보면서 깔끔하게 정리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속도도 다르고 모양도 달랐지만

나의 집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서 열심히 배웠답니다. 오늘 배운대로 가정에서도 실행해보고 좁은 집도 넓게 쓰는 마법을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리가 잘 된다면 시간을 절약하고  같은 물건을 또 구매하는 일이 없어지며,  청결함과 위생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거 공간이 넓어져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며 환경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물론 가족에게, 지구에게도 좋은 정리정돈의 시간. 우리 모두 함께 실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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