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통 장담그기 - 2차 가르기

4월 19일 장가르기
겨울에 담근 된장을 가르기 하려 소행주 옥상에 모였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하여 한 주 뒤로 날짜를 미루고..내심 날씨로 걱정이 많았으나..
하늘도 맑고 완연한 봄 날씨에 기분이 좋았는데요.
항아리에서 메주 꺼내어 간장물을 부어가며 큰 덩어리가 없어지도록 잘 치대어 봅니다.
잘 치대어 항아리에 꾹꾹 눌러 담으며 가르기를 마무리하고
미리 준비해 주신 옥상정원에서 봄 채소를 듬뿍 넣은 비빔밥을 나누며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