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활동

마포서부지구

2024년 11월 마을위원회 회의록

작성자
김승혜
작성일
2024-11-01 09:18
조회
26
기온이 떨어져 아침, 저녁으로 조금은 쌀쌀한 날 입니다.

이상 기후 때문에 가을이 더 짧아진 것은 아닐까 걱정이었는데. 올해도 이 좋은 계절을 만끽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도로변을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와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고추잠자리가 가을 향기를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11월입니다.

온전히 계절을 만끽하기도 전에 끝나는 것이 가을이라고 합니다.

짧아서 아쉽지만 그만큼 한순간 한순간이 모두 우리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가을의 매 순간을 소중히 보내시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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