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품처리 기준

2. 반품처리 기한

3. 반품처리가 가능하지 않는 경우

4. 반품요청 방법

자주인증제도란?

생협의 생활재는 생산자와 조합원이 상호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생산자는 정직으로, 조합원은 믿음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시장에서는 이해 관계자가 아닌 제3의 기관으로부터 검증받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지만, 생협의 경우는 조합원이 참여하여 생산자와 직접적 대면을 통해 생활재 하나하나의 검증 절차를 밟아가는 것이 제3자 감사보다 우선합니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재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생산자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시장경제 속에서, 이름만 통하는 차별화를 위한 상징체계에 의존하지 않고, 직거래 생산자와 직접적 대화하고 좋은 의미에서의 긴장관계를 육성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제1자 감사 및 제2자 감사의 강화이며, 이 두가지 감사를 ‘자주감사’, 이 두가지 감사를 통해 얻게 되는 생활재에 대한 우리 나름의 인증을 ‘자주인증’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자주인증제도 안에서 외부기관에 의한 제3자 감사는, 자주인증만으로는 미비하거나 보다 정밀하고 객관적인 감사가 요청될 때 필요에 따라 활용하는 보완적 성격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세가지 감사

생활재 하나하나가 과연 올바르게 생산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감사하는 구조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제1자 감사 :

먼저 생산자(혹은 생산자 단체)가 자신이 생산한 생활재에 대해 어떻게 생산한 것인지를 스스로 밝히는 제1자 감사가 있습니다. 생협의 생활재는, 농수축산물 등 1차 생산물이든 그 가공식품이든, 생산자가 자신의 생산물에 대해 투명하게 행하는 스스로에 의한 내부감사, 자주확인, 자주점검의 체계, 즉 제1자 감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제2자 감사 :

두 번째의 감사는, 그 생산물을 소비하는 조합원에 의한 감사 즉 제2자 감사가 있습니다.
생협의 생활재는 생산자와 조합원 사이에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관계에서 생산 소비되는 물품이기 때문에, 생산자 스스로에 의한 제1자 감사와 더불어, 그 생산물의 소비주체인 소비자 조합원에 의한 제2자 감사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제2자 감사는 조합원을 대신하여 생협의 실무자들이 진행해 왔습니다만, 생산자와 조합원의 직접적 대면관계를 강화하고, 나아가 생활재 하나하나에 대한 신뢰를 더욱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조합원에 의한 제2자 감사 체계를 앞으로는 더욱 강화시켜야 합니다.

제3자 감사 :

세 번째 감사는, 생활재의 생산이나 소비와는 직접적 이해 관계가 없는 제3의 기관으로부터의 감사가 있습니다. 「농수산물품질관리법」이 시행된 이후, 이러한 제3자 감사의 기능은 국립농산물검사소나 흙살림과 같은 농산물품질인증기관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소변경은 쇼핑몰에서 로그인 후 조합원이 직접 수정하거나 주문상담실로 요청하시면 됩니다(3158-4766)

그루터기(매장)를 이용하시면서 쇼핑몰로 주문하시어 가정에서도 공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장만 이용하시다가 처음 쇼핑몰을 이용하시려면 아이디와 비빌번호를 만드셔야 합니다.
쇼핑몰에서 아이디가 없으신 기존 조합원님은 신규로 가입신청하시지 말고, 아이디만 새로 만드시면 됩니다.
가입화면에서 아이디 만들기로 들어가시면 소속생협과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한 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매장으로 가입하신 조합원님께서는 이중으로 가입 신청하시지 마세요~

공급효율을 위해 부득이 주문금액이 2만원 미만이면 2,000원의 배송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배송료는 주문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배송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약주문이라도 예약주문 생활재가 공급되는 그 주간의 주문금액이 2만원 미만이면 배송료과 부과됩니다.
따라서 예약주문 생활재의 가격이 2만원 미만이면 배송료에 더욱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개별나눔이란 생활재(상품)를 조합원님의 가정에서 직접 공급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조합원님께서 쇼핑몰이나 전화로 생활재를 주문하시면
나눔지기(지역 담당 실무자)가 생활재(상품)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 이것이 개별나눔입니다.

특별히, 개별 나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두레생협연합회는
생활재를 판매하고 공급하는 곳이 아니라,
조합원님과 함께 생활재를 만들고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입니다.
생활재 나눔에 함께 하세요!

탈퇴관련한 요청은 출자금 반환을 위해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있으므로
그루터기(매장) 방문 또는 전화로 받고 있습니다.
탈퇴 시에는 조합원님의 출자금을 전액 돌려드립니다.

조합원으로 가입하고 싶으신 분은 사시는 곳의 해당지역 생협에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가입규정은 각 회원조합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가입비와 출자금을 납입하시고, 조합규정에 동의하시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입을 하셔도 되고, 전화로 하셔도 됩니다.
쇼핑몰을 이용하시려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해당 조합의 승인이 있은 후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생협은 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주인인 조직으로 조합원들의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출자금은 탈퇴하실 때, 전액 돌려받을 수 있으며, 생산지 견학 등의
다양한 조합원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또한, 사업수익이 많이 남게 되면 배당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조합에 가입하셔서 조합원이 되셔야만 조합원가격으로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서는 가입하기 전 조합원 가격으로 이용해 볼 수는 있는 기회는 3회이며 그루터기에서는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전에는 조합원가격보다 다소 비싼 가격으로(10%) 구매 가능합니다

그루터기는 언제든지 이용가능하며 꼭 필요한 생활재나 구입해야 할 수량이 많을 시에는 1일전 오전11시30분까지 가까운 그루터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해 주세요.
개별나눔 이용 시에는 인터넷주문(http://www.ecoop.or.kr/dcoop/) 또는 주문상담실(3158-4766)로 공급 1일전 오전11시30분까지 주문하시면 됩니다.(공급은 월-금/월요일주문은 토요일 오전11시30분)

권장 주문 금액은 공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금액제한입니다.
권장 주문 금액은 2만원입니다. 2만원 이하 일 경우 2천원의 배송료가 부가됩니다.

서울 전 지역 공급이 가능합니다.
공급일정은 주문상담실(3158-4766)로 문의해 주세요.

*서울, 경기지역 외 타지역은 택배로 가능합니다.

인터넷주문

현금이나 카드결제 혜당 , 조합 계좌로 온라인 송금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CMS(자동이체서비스)를 신청하시기를 권장합니다.
CMS를 신청하시면 생활재 대금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결재 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 해 드립니다
CMS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조합에 전달하시면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후불결제용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결제수단으로 선택하시면 배송완료 , 후 결제됩니다.
후불결제용 신용카드 변경 취소는 / 주문하시기 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카드 변경 취소 / , 전 주문하신 금액은 해당 카드로 결제됩니다.

 

그루터기 (매장)

매장에서 생활재를 구매하실 때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세요.
꼭 필요하신 생활재는 1일 전 오전 11시 30분전에 (일요일제외) 예약하세요. 예약하시면 꼭 필요하실 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 현금,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제로페이, 서울페이, 모아페이(모아화폐)

공급받는 즉시 울림두레생협으로 문의해주세요.
(생산지와 생산자명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날짜가 많이 경과되었을 경우에는 조치를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울림두레생협 (주문상담실 3158-4766)

두레생협연합에서 취급하는 물품은 ‘상품’ 으로서의 교환가치를 중심에 두지 않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진정한 가치를 창출해가는 생활소재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재’ 라고 부릅니다.

대부분 국내산을 취급하며, 국내에서 생산이 되지 않거나 생산이 어려운 경우 수입산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그 품목은 극소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두레생협연합은 생명농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땅과 환경을 살리는 농법을 지향합니다.
생명농업으로 생산이 어려운 일부 품목은 일반 생활재를 공급하기도 하지만,
땅과 환경을 살리는 생명농업으로 다가가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협은 조합원의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모든 사업은 협동조합의 원칙을 근거로 하여 조합원에 의해 공급할 생활재와 가격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유기농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개인적인 수익금을 얻는 일반 유기농 매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