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서대문지구 마을위원회 회의록

아침 저녁 기온이 햇빛이 강한 낮시간과는 너무나도 다른 날씨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때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손씻기를 생활한 덕분인지 환절기에도 큰 무리없이 지나가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든 어려운 시절을 살고 있으니 몸이 아픈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서대문지구 마을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반려동물 돌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물들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고 함부로 하는 내용들에 대해 함께 분노하고,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에 대해 안타까웠습니다.

특별히 반려동물 구조, 입양에 무척 관심이 많으신 김정화위원의 유기견센터 이야기는 늘 들어도 안쓰럽고 보람있는 내용들입니다.

생협에서 판매되는 있는 사료가 아주 훌륭하다고 합니다. 개껌이 너무 좋아보여 딸아이 간식으로 사줄뻔 했다는 이야기로 함바탕 웃기도 하였습니다. 반려동물과도 아름답게 살아가는 두레생협 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 북가좌매장에서 두레장날이 열립니다.

마을위원들이 힘을 합쳐 멋지게 즐거운 잔치날을 계획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

자세한 회의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