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이사회의사록

4월 이사회 의사록

작성자
울림두레생협
작성일
2023-05-22 13:34
조회
134
  1. 소집통지일 : 2023. 4. 13 (목)
 
  1. 개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3년 4월 20일(목) 오후12시50분

◦ 장소 : 사무국 회의실

 
  1. 참석이사
◦ 의장 : 심영수 이사장

◦ 이사 : 김미숙 김지선 김혜경 박수경 박영민 박흥섭 변경미 안진희 양현아 조미연

홍윤경

 
  1. 출석이사 확인 및 개회
의장이 성원을 확인하니, 재적이사 13인 중 12인의 이사가 출석하여 성원이 되어 2023년 4월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다.

 
  1. 전차 이사회 의사록 승인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2022년도 3월 이사회의사록을 요약해서 낭독하다

: 심영수 의장이 의사록 승인을 묻고, 다른 의견 없이 모두 동의하여 승인하다.

 
  1. 의사일정 확정
의장이 의안서 순서대로 진행해도 좋은지 묻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하여 확정하다.

 
  1. 논의사항
1) 돌봄기금 전 조합원 참여 제안 계획 전개 보고 - 지극히 사적인 돌봄:기금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지극히 사적인 돌봄:기금 (돌봄기금 전 조합원 참여 제안 계획 전개) 상황을 보고하다

: 심영수 의장이 3월 이사회에서 공유되었던 내용이기에 모든 이사님들이 숙지하였으리라 생각하며 일정표를 참고하여 조합원 모임에 한번 씩은 꼭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고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물으니 없다고 하여 원안대로 승인하다

 

2) 결제수단 확충 보고 - 장보기 충전금, 에코 마일리지, 애플 페이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장보기 충전금의 추가 적립율에 대하여 4월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하였다고 하며 5년 전 울림두레생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카드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선수금 제도를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대의원들의 의견을 받아 선수금 제도를 실행했고 선수금으로 현금을 먼저 선결제하면 1%를 추가 적립해 드렸다고 하며 두레생협연합 차원에서 울림의 선수금 제도를 전체 회원생협에서 함께 도입해 보자고 하여 전산 개발을 진행했는데 3년 동안 지연되다 이번에 장보기 충전금이라는 조합원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정해 실행하게 된 것이라고 하고 생협의 카드수수료가 2.5%가 넘으니까 1.5% 정도는 추가 적립을 해드렸으면 좋겠다고 초기 세팅을 하였는데 추가 적립율은 회원생협마다 달리 의사결정하여 정할 수 있다고 하고 조합원이 조합의 현금 유동성에 큰 도움을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의미로 처음에 초기 세팅된 추가 적립율 1.5%를 그대로 적용하는 안을 제안한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조합원 참여가 높은 상황에 각 회원생협에서 추가 적립율을 1%로도 변경 적용할 수도 있다고 하며 1.5%를 적립해도 카드수수료보다는 낮은 금액이고 이미 이용하고 있는 조합원들도 있으니 그대로 1.5%로 적용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매장에서도 선수금(장보기충전금)을 충전할 수 있는지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매장은 6월부터 가능하다고 하다

: 박수경 이사가 다른 회원생협은 1.5%로 적립하는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그렇다고 하며 사실 이 장보기 충전금에 많은 관심과 추이를 점검하는 단협은 울림이라고 하고 추가 적립율 논의도 울림두레에서 먼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다

: 심영수 이사가 우리는 사업을 책임지는 위치이기도 하지만 조합원의 입장이기도 하니 조합원의 마음을 헤아려 1.5%의 적립해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아직 홍보를 시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조합원이 온라인몰에서 스스로 클릭해서 가상 계좌를 받고 송금해 주는 자발적인 행위에 참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조합원 입장에서는 카드 사용이 편리할 수 있지만 장보기 충전금을 사용하면 생협은 카드수수료를 덜 내도 되니 고마운 마음으로 추가 적립을 더 해 줄 수 있으면 좋은 것 같다고 하다

: 박영민 이사가 3월 5일부터 이용하고 있는 조합원은 1.5%를 적립 받았는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그렇다고 하다

: 김지선 이사가 모아페이를 선수금으로 넣을 수 있는데 그것 또한 적립 받을 수 있는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조합원이 모아페이를 구매할 때 모아를 발행한 (사)마포 공동체경제 모아에서 조합원(모아 구매자)께 추가 적립해 주는 것이고 생협은 조합원 및 비조합원이 모아로 결제한 금액의 3%를 공동체기금으로 마포지역사회를 위해서 (사)마포 공동체경제 모아에 기부하고 있다고 하며 모아로 선결제를 할 수는 있지만 모아 구매 시점에 모아 발행 주체인 (사)마포 공동체경제 모아가 추가 적립의 주체로 추가 적립을 실행했으므로 장보기충전금의 추가 적립을 결정하는 주체가 울림인 것처럼, 모아페이(화폐)의 추가 적립 주체인 (사)마포 공동체경제 모아가 결정 실행하고 있으니 울림이 추가 적립을 논의할 사안이 아니라고 하다

: 김지선 이사가 조합원 입장에서는 모아페이도 현금인데 장보기충전금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인지가 궁금하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장보기 충전금으로 충전은 안 되지만 선결제를 하여 이후 생활재 구매시 결제방식으로 이용할 수는 있다고 하며 울림에서 추가 적립은 안 된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모아로 선결제를 하는 것은 장보기 충전금 제도와는 별개의 선결제 방식으로 보면 된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온라인 쇼핑몰에 팝업으로 띄워서 적극 홍보하면 좋겠다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장보기 충전금을 이용할 경우 1.5% 적립하는 것에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물으니 없다고 하여 원안대로 승인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에코 마일리지와 애플페이에 도입에 대하여 그린포스(POS)는 매장에서 저탄소, 친환경제품(생활재)을 구매 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인식해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시스템으로 조합원이 저탄소(친환경) 소비 확대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여 친환경 소비 촉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행은 4월에서 5월중에 오픈 될 예정이라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에코마일리지와 다른 것인지를 물으니 김미숙 상무이사가 같은 것이라고 하며 에코마일리지 적립 시행 시점에 에코마일리지와 에코머니의 용어를 통일해서 정확하게 자세히 안내하겠다고 하다

: 김지선 이사가 생협은 카드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장보기 충전금 제도를 시행하는데 에코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하다. 두레생협연합 전산 등 제안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여러 머니가 있어서 좀 헷갈리겠지만 탄소 중립 포인트라는 게 있다며 영수증은 전자로 받고 리필스테이션(제로웨이스트 판매)이 있는 매장은 탄소 중립 포인트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회원 가입된 매장에서 구매하면 구매자는 한 달에 최대 7만원까지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받을 수 있다고 하다. 영수증은 앱으로도 볼 수 있으니까 대형마트도 앱으로 신청해 놓고 장을 보면 처음부터 전자 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니까 조합원들한테 이 에코머니보다 더 많은 이익이 갈 수 있을 것 같아 제안하는 것이라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백화점도 이미 시행하고 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탄소 중립 포인트 녹색 생활 실천으로 검색하여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두레생협도 해당되는지를 확인 후 보고 드리겠다고 하다

: 김지선 이사가 앱의 유무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에코마일리지가 4월에서 5월에 오픈된다고 하니 5월 이사회 전에 오픈되면 정리를 하여 보고 드리겠다고 하다. 애플페이는 매장에서는 pos프로그램 상에 전산 추가 조치가 완료되면 사용 가능한데 애플페이가 수수료가 높아서 현대카드에서 수수료율을 보존해 준다고 했으며 온라인 몰에서는 이니시스를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는데 이니시스에는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전산 개발 중이라 한두 달 내에 개발이 되면 수수료율 보전에 대한 협의 여부에 따라 도입을 논의하게 될 것 같다고 하며 수수료율 보전이 협의되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애플 페이로 결제가 가능할 것 같다고 하다. 애플 페이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시작 가능한 시점에 다시 안내하겠다고 하다

 

3) 임원 모임 - 남성 등

: 박흥섭 이사가 마을위원장, 전문위원장을 하지 않는 이사(임원)들이 모여 조합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안하게 되었다고 하며 의견을 요청하다

: 김지선 이사가 남성조합원이 많은지를 물으니 양현아 이사가 가입을 남성으로 가입한 조합원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다

: 김지선 이사가 대의원 중 남성조합원을 함께 구성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하다

: 박흥섭 이사가 이사 중 평이사들만 모여서 모임구성에 대하여 논의 후 알려주겠다고 하다

: 안진희 이사가 위원회이면 회의비를 책정해 드려야 한다고 하니 박흥섭 이사가 자발적인 모임이라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초대이사장님으로 어렵게 모셨는데 자발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모임을 준비하신다니 감사한 마음이라고 하다

 
  1. 보고사항
1) 3월 회계보고

: 이미영 팀장이 3월 회계 보고를 하다

: 심영수 의장이 돌봄기금_두레포인트 전환금액이 2월과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두레 포인트는 전적으로 cms 자동 이체로 결제하는 조합원에게 발생되는데 cms 출금될 때마다 출금 금액의 1%가 적립되는데, cms결제하고 포인트를 돌봄기금으로 전환하시는 조합원 중에 cms를 해지하고 장보기 충전금으로 옮겨가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고 하며 두레포인트 전환금액의 감소 추이를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하다. 3월부터 새로 도입된 돌봄생활재는 두부, 유정란, 콩나물로 총6가지 생활재인데 3월 7일부터 3월31일까지 총 27만 원이 모금되었다고 하며 정산은 회계처리 상 발생 월의 익월에 될 예정이라고 하다. 4월부터 매월 30만원이 모금되면 연간 약 300만원 정도가 전 조합원의 6가지 생활재 구매에 따른 돌봄생활재 기금으로 모금될 것이라고 하다

: 심영수 의장이 돌봄생활재 기금 안내문이 부착되어도 조합원이 잘 보지 않아 의식하지 않고 구매하는지를 묻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의식하지 않는 것이라 볼 수 없는 것이 조합원님들이 안내문을 보고 구매하면서 아직까지 이에 대한 어떤 문의나 의견을 제시하는 사례는 없었는데 이것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하다. 3월 경상이익이 (-)3,400만원이 났으며 마진율이 늘어난 만큼 회복될 것을 예측했으나 그렇지 못하여 50명의 실무자와 6개의 그루터기와 본부 사무국과 개별나눔과 주문상담실을 내부에서 운영하면서 이런 비용들을 끌어갈 수 있는 매출액은 월 6억7천만원 이상은 나와 줘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실무자들도 많이 긴장을 하고 있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두레생협연합회 생활재 결품율이 좀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하다

: 김미숙 상무이사가 두레생협연합 정책개발위원회 첫 회의가 다음 주에 있는데 1차 회의에서 본격적으로 거론될 것 같다고 하다, 결품율과 중단된 생활재 리스트와 그 사유를 자료로 확인하고 해결책 논의가 정책개발위원회에서 진행될 것 같다고 하다

그리고 신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4월 28일 두레생협연합회 이사회와 5월 초에 한 번 더 논의해서 물류센터를 중단할 것인지, 사놓은 땅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한살림에서 빌려 쓰고 있는 오포에 있는 물류센터를 더 빌려 쓰게 해달라고 부탁을 할 것인지, 2가지 정도의 안이 있는데 회원생협 이사회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안을 마련하여 5월 울림 이사회에 논의 안건으로 제안하겠다고 하다

: 김지선 이사가 마을모임으로 조합원에게 마포구 소각장 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지구에서도 할 수 있는 이야기할 장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토요일 집회는 마포구청 앞 도로와 인도 쪽에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하다

 

2) 조합원활동 보고

: 양현아 이사가 생협함께에서 공급 예정인 달맞이생리대와 소화기 공급에 대한 내용과 생활재위원회 활동 보고를 하다

: 식생활교육위원회 활동 보고는 문서로 대체하다

: 심영수 의장이 두레생협연합회 소식을 울림의 소식지에 싣자고 했는데 연합회 회의를 가보니 연합회도 온라인소식으로 전환하고 있고, 울림의 소식지는 분기별이라 소식이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으며 소식지위원이 없어 발행 페이지가 줄어서 연합회 소식을 싣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하다

: 김지선 이사가 박수경 이사가 제안해준 고학년 어린이들이 기후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과 관련하여 활동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다

아이들과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환경위원회에서 조합원의 아이들 특히 5학년 6학년 된 아이들과 좀 발랄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해서 환경 우울증, 기후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어른들과의 접점도 넓힐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활동을 하려면 비용이 필요하여 망원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스스로 프로젝트 동아리지원금을 신청하였다고 하다

: 양현아 이사가 어린이들이 겪는 기후우울증은 어떤 것인지를 묻다

: 김지선 이사가 성장기에 비건을 하는 아이들도 있고 공장형 축산업을 보고 충격으로 입원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다. 재활용을 본인들은 분리배출 또는 재사용하고 있는데 세상은 변하는 것 같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어른들도 많이 있다는 것의 절망감들, 앞으로 점점 더 기후위기가 심해질 거라는데 우리는 계속 그런 시대에 살아야 한다는 우울감들이 있다고 하다

: 울림두레 공동체회의 보고는 문서로 대체하다

: 마포서부지구 조합원 활동 보고는 문서로 대체하다

: 마포동부지구 조합원 활동 보고는 문서로 대체하다

: 서대문지구 조합원 활동 보고는 문서로 대체하다

: 조직활동가 회의 보고와 두레장날 보고는 문서로 대체하다

 

3)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

: 생활재 공동구매나눔사업 보고는 문서로 대체하다

 

4) 조직 및 교육 보고

: 서순현 팀장이 돌봄강좌와 생산지견학, 실무자 일손돕기, 민중교역 컨퍼런스 계획을 보고하다

 

5) 조합원 의견 나눔

: 3월 조합원의견 보고는 문서로 대체하다

 

6) 두레생협연합회 보고

 
  1. 기타
: 김미숙 상무이사가 자료에 의거하여 돌봄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시행사 및 지주 대리인을 미팅한 결과 계약에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평가로는 개인과 단체의 참여 의지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며 지역에서 돌봄주거복합센터라는 그림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보고하다

 
  1. 이상의 안건을 모두 마치고 오후 2시 10분에 종료하다.
 

 
  1. 4. 20.
 
의장 심영수              
               
김미숙   김지선   김혜경   박수경   박영민
                 
박흥섭   변경미   안진희   양현아   조미연
                 
홍윤경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