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지구]동네북_10월 소모임 후기

모임일자: 2022. 10. 16(일) 8시

모임장소: 망우역사문화공원

모임인원: 총4명(제갈경란, 최정숙, 조영미, 박혜정)(불참인원 3명)

토론서적: 《늙는다는 착각》-엘렌 랭어-

[인상깊은 구절 나누기]

■마음이 진정 건강한 곳에 있다면 반드시 몸도 따라갈 것이므로 마음을 변화시키면 몸도 건강해질 수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불확실성을 껴안아야 한다. 그러면 선택하고 삶을 통제할 기회를 보상으로 얻을수 있다.

■우울할 때는 이유를 묻고 행복할 때는 묻지 않는다.

■태도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은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우리는 연속성 안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아차려야 한다.

■전적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교묘하게 전달하는 모든 상황은 의존성과 수동성, 무심함을 키운다.

■가변성에 주목하면 인식할 수 있는 통제력도 향상되므로 결과적으로 상황에 더 깊은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내가 무슨 경험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므로 각자의 경험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만일 내가 더 젊어 보인다고 생각하면 어떤 나이 기준을 적용하든 나는 더 젊어질 것이다.

■의식을 집중해 글을 쓰면 스트레스 감소, 면역체계 기능 향상, 행복감 증가, 우울증 감소 등의 효과가 생긴다.

■중요한 것은 그저 알아차린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현재에 발을 딛고 맥락과 관점을 더 잘 파악하며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났을지 모른 기회를 이용할 준비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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