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마을모임 후기 - 오이 물김치 만들기

벌써 초여름 날씨예요.

5월은 가정에 달에 여러 행사가 있어서 한달이 너무 바쁘게 지나갔는데

어느새 여름을 대비할 6월이네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산과 들이 온통 초록 잎으로 물들었습니다.

이번 동부지구 마을모임은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무조건 인기 있는 김치종류~

새코롬하게 익으면 국물까지 너무 맛있는 손질부터 감칠맛나는 국물까지.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 물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합원들이 다들 이런 김치 종류는 힘들어서 집에소 혼자 만들기는 너무 힘들다고 하시면서 생협에서 하는 김치 만들기나

반찬 요리는 적극참여해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오이를 절여햐 해서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조합원이 둘러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행센터에서 하는 다른 프로그램이야기도 해주시고, 조합원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마을모임이 이런 자리가 아닐까요?



뜨거운 햇살이 내리 쬐는 초여름 날씨지만 오늘 만든 오이 물김치로 더위를 조금은 식히면서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